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이 정말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이름부터 재미가 터져나오는 공간, '도파민 스테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총 2,000여평 규모에 40여개 콘텐츠가 모여있는 도파민 스테이션은 아이파크몰의 슬로건인 '어반 플레이그라운드'를 반영한 체험형 놀이 공간입니다.
과일 카페와 인기 F&B 브랜드가 모인 트렌디 푸드존, 힙한 브랜드를 모은 셀렉트 스팟존, 그리고 게임 팬들에게 가장 중요한 곳, 캐릭터 및 게임 등 IP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컬쳐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죠.
기존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에 있던 대원샵 1호점도 도파민 스테이션으로 확대 이전했는데요. 이번 리뉴얼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브랜드 팬층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들도 가득합니다. 일본 인기 프라이즈 브랜드 반프레스토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 1일 오픈했고, 캐릭터 굿즈 뽑기 상품 이치방쿠지의 공식 매장도 같은 날 문을 열었죠.
하이큐, 귀멸의 칼날, 원신, 짱구 등 정말 다양한 IP의 굿즈로 가득한 SMG굿즈스토어도 있고, 해리포터 팝업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모펀스토어, 고토부키야, 카카오샵 등도 자리하고 있었고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브랜드 매장, PlayShop도 6일 오픈했습니다. 수많은 플레이스테이션 팬들이 긴 줄을 서서 입장을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매장에서는 PS5 프로와 슬림 등 콘솔 기기 플레이 뿐 아니라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바로 어제였던 6일부터 스퀘어 에닉스 팝업스토어도 바로 여기, 도파민 스테이션에 오픈했습니다. 스토어 내에는 드래곤 퀘스트 굿즈가 정말 그야말로 가득했는데요. 파이널 판타지 굿즈도 일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도파민 스테이션은 홍대가 보유한 국내 서브컬처 성지의 타이틀을 용산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요. 완전 확 바뀐 도파민 스테이션,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