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밤의 통치자, 200만 장 넘게 팔렸다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2개 |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엘든 링: 밤의 통치자'의 판매량이 200만 장을 넘어섰다.




지난 30일 밤 11시경, 프롬 소프트웨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림벨트에 어둠이 드리워지자, 200만 명의 나이트 페어러가 어둠에 맞서 일어났습니다"고 전하면서, 공식 출하량이 2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이뤄낸 성과다.

'밤의 통치자'는 '엘든 링' 스핀오프작으로, 원작을 기반으로 코옵 플레이와 로그라이크를 키워드로 재해석한 멀티플레이 전용 타이틀이다. 전반적인 엘든 링의 시스템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멀티 플레이에 맞춰 플레이 최적화하여 원작과는 다른 플레이 감각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매번 달라지는 던전 구성과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 그리고 동료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로그라이크를 기반의 세션 플레이마다 다른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왔고, 스팀 동시 접속자 수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나아가 금일(31일)에는 차주에 진행될 1.02 패치를 통해 버그 수정 및 솔로 플레이 탐험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