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
한화생명 감독, "레드 진영 승률 올라갔다"... 5픽 이점, 고정 밴 감소 이유
26일 '2025 LCK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피어리스 드래프트 규정에 따른 진영별 유불리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대부분 감독은 블루 진영이 유리하다는 데 동의했다. 디플러스 기아 배성웅 감독은 지형적 이점을 근거로 들었고, 젠지 김정수 감독은 밴픽의 불리함을 이유로 들었다. 반면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은 레드 진영의 승률이 올라갔다고 분석하며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감독들의 다양한 시각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후 진영별 유불리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했다....
게임뉴스 | 기자: 김병호, 김수진 | 작성시간 03-27
-
피어리스 드래프트, 블루 진영 유리 논란... 라이엇 개발진 Q&A 핵심 답변은?
3월 14일 오전 10시 삼성동 라이엇 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진 브리핑이 진행됐다. 개발진은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프로 팀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아타칸 시스템은 게임 속도 조절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유충은 밸런스 조정을 통해 가치를 조정할 예정이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MSI까지 데이터를 검토하여 월드 챔피언십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블루 진영의 유리함 문제는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3-16
4
-
라이엇, "데이터로 본 '피어리스 드래프트', 챔피언 폭 넓히고 픽률 편중 해소"
라이엇 게임즈의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후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리그에서 챔피언 다양성이 크게 증가했다. 2025 시즌 1 스플릿 109경기에서 116개 챔피언이 선택되어 지난 시즌 대비 활용 폭이 넓어졌다. 최고 픽률 챔피언 수치도 60%에서 26.7%로 감소, 특정 챔피언 의존도가 줄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향후에도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게임뉴스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3-16
-
[오피셜] 피어리스 드래프트' 2025년 전 대회 도입 확정
라이엇 게임즈가 챔피언 선택 제한 규칙인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2025년 전 대회에 도입한다. 이는 LoL 이스포츠의 재미와 챔피언 다양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일부 리그 시범 도입 결과 챔피언 선택 폭이 넓어지고 팬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 MSI와 월드 챔피언십을 포함한 모든 지역 리그 및 국제 대회 3판 2선승 및 5판 3선승 경기에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게임뉴스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3-16
3
-
LoL '피어리스 드래프트' 2025년 모든 공식 대회 적용되나?
라이엇 게임즈가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2025년 남은 모든 공식 대회에 도입한다. 11일 쉽 e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LEC, LCK, LPL, LTA, LCP 등 각 지역 리그와 MSI, 월드 챔피언십에 적용될 예정이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챔피언 다양성을 높여 LCK와 LEC 시청률 증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뉴스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3-12
10
-
[인터뷰] '카나비' 서진혁, LPL 우승 후 롤파크 출격! "한국 팬들 응원 기대"
LPL의 '카나비' 서진혁 선수가 3월 8일 롤파크에서 진행된 '퍼스트 스탠드 ASSET DAY 1:1 인터뷰'에 참여했다. 그는 LPL 우승 후 짧은 휴식기를 보내며 팀 적응에 힘썼으며,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라인 스왑 금지 패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카나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며, 특히 한화생명e스포츠의 '피넛' 선수를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3-09
-
[인터뷰] '칸나' 김창동, "탑 라인 스왑 금지 패치 긍정적... 재밌는 라인전 기대"
8일 서울 롤파크에서 LEC 카르민 코프 '칸나' 김창동 선수 인터뷰가 진행됐다. LEC 윈터 스플릿 우승 후 한국에 돌아온 그는 우승의 의미와 롤파크 복귀 소감을 밝혔다. 칸나는 LCK를 떠나 첫 우승이라 기쁘고 자신을 증명할 기회였다고 전했다. 롤파크 경험이 대회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칸나는 2년 만에 LCK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4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3-09
4
-
[인터뷰] '제우스' 최우제, "퍼스트 스탠드, 롤파크서 긴장감 떨어질까 경계"
'제우스' 최우제가 2025 LCK 컵 우승 후 3월 8일 롤파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과 탑 라인 스왑 패치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대회를 하면서 최대한 빨리 잘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 목표를 우승으로 잡으며, 특히 라인전에서 좋은 기량을 보이는 것을 개인적인 목표로 꼽았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3-08
-
[인터뷰] '제카' 김건우, "LCK 컵, 내 커리어 사상 가장 힘들었던 대회"
3월 8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ASSET DAY 1:1 인터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 선수는 LCK 컵 우승 소감과 국제 대회 각오를 밝혔다. 그는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준비 과정과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며 팀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제카'는 롤파크에서 열리는 첫 국제 대회에서 LCK 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결승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3-08
4
-
[취재] 피어리스 드래프트, 정규 시즌 도입되나? 라이엇, 확대 적용 '논의중'
2025 LCK 컵은 피크 시청자 수 1,907,634명을 기록하며 LCK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해외 리그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입니다. 이 흥행에는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블루/레드 진영 간 승률 불균형, 챔피언 밸런스 문제 등 해결 과제도 드러났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을 통해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기획기사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2-26
26
-
[LCK 컵] 플레이-인 시작 전 알면 재밌는 '피어리스' 챔피언 돌아보기
LCK 컵 그룹 대항전이 지난주 종료됐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라는 독특한 룰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총 92개의 챔피언이 등장했다. 이들 중에서 눈에 띄는 기록을 남긴 챔피언은 무엇이 있을까? 필밴 카드 : 스카너, 칼리스타 레드 진영 밴픽을 어렵게 만드는 챔피언, 스카너와 칼리스타이다. 두 챔피언은 이번 LCK 컵에서 50번 이상 금지당했다. 풀릴 경우에는...
기획기사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2-0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