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궤적 the 1st', 왕도 그란셀 및 신규 캐릭터 정보 공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4개 |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14일) 니혼 팔콤의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 첫 작품인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의 풀 리메이크작 '하늘의 궤적 the 1st' 한국어 버전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건 리벨 왕국의 수도인 왕도 그란셀 및 새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정보다.


■ 왕도 그란셀




왕도 그란셀은 리벨 왕국의 수도로 여왕이 머무는 그란셀성을 비롯해 대성당, 그랑 아레나, 각국 대사관 등 주요 시설이 모여 있는 정치, 문화의 중심지다. '아넨베르크'라는 긴 성벽에 둘러싸여 있어 10년 전 백일전쟁 당시 5대 도시 가운데 왕도만이 에레보니아 제국의 점령을 피할 수 있었다. 제국, 공화국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왕가의 전통과 기품이 있는 도시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 그랑 아레나

■ 그랑 아레나: 왕도 그란셀 동쪽 구역에 있는 왕립 경기장. 매년 여왕 탄신제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무술 대회로, 타국의 이름난 무술가와 검사들이 참가하기도 하여 그 높은 수준에 주목을 모으고 있다.



▲ 에르베 별궁

■ 에르베 별궁: 왕도 그란셀의 남동쪽에 있는 리벨 왕가의 작은 궁전. 평소에는 개방되어 있어 시민들이 휴식처로 사용하며, 정원사의 손길에 의해 잘 관리된 중정과 각국에서 보낸 희소한 미술품을 견학할 수도 있다."그란셀과는 돌길로 만든 관광로로 이어져 있어, 왕도에서 도보로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다.



▲ 생트하임 게이트

■ 생트하임 게이트: 성벽 '아넨베르크'에 설치된 차이스 지방과 그란셀 지방 사이를 잇는 관문. 문을 통해 성벽에 올라갈 수 있어 남북으로 뻗은 성벽과 차이스, 그란셀 지방의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 캐릭터 소개



▲ 알리시아 폰 아우슬레제

■ 알리시아 폰 아우슬레제 (CV: Nakamura Eriko): 리벨 왕국의 제26대 여왕이다. 우아하면서도 위엄과 굳은 의지를 갖춘 인물로, 뛰어난 외교력으로 주변 대국들의 압력 속에서 리벨의 독립을 지켜내고 있다. 국민의 생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 덕분에 모든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 뒤낭 폰 아우슬레제 공작 (CV:Yuta Odagaki)



▲ 롤랜스 벨거 (CV:Satoshi Hino)



▲ 에르난 (CV:Sohei Horikane)



▲ 쿠르츠 나르당 (CV:Shoichiro Oomi)



▲ 필립 르나르 (CV:Kazuki K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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