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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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로비설' 법원 판결에 반발한 위정현 교수 "학문적 양심 위협"
한국게임학회가 위정현 학회장에 대한 법원의 3천만원 배상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한국게임학회(학회장 위정현 중앙대 교수)는 28일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은 코인 자본에 의해 학문적 비판과 양심의 자유가 위협받는 사태를 막아내지 못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학회는 "우리는 '코인자본 위메이드에 의한 학자 테러'를 규탄하며, 항소심에서 끝까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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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게임, 정의부터 바로 잡자"
이번 지스타 현장을 둘러본 소감으로 허은아 당대표는 "게임은 문화라는 사실을 축제 현장에서 실감한다. 다양한 체험 부스를 보면서 새삼 놀랐고, 나날이 성장하는 K-게임산업의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면서도 "그럼에도 대한민국 게임산업 규모가 2022년을 정점으로 위축되는 모양새다. 22년에 22조 원 규모였는데 23년에 19조 원이 되었다. 게임산업이...
인터뷰 | 기자: 이두현,김수진 | 작성시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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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게임물 규제, 국가보모주의적 사고가 문제"
개혁신당 "게임 사전검열과 질병화에 반대" 입장 밝혀 김성회 유튜버 "게이머는 지지 정당을 초월하여 좌우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위를 보고 외쳐야" 이철우 협회장 "숫자가 20만을 넘어섰다는 것은, 헌법소원을 넘어선 사회적 메시지" 천하람 원내대표 "규제와 검열에 익숙해져서 까먹고 있는데, 원래 자유가 디폴트다" 개혁신당(당대표 허은아)이 22일 국회 당대표...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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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은아의 개혁신당, 게임정책 시동 건다
'허은아'라는 이름이 게임정책에서 나타난 때는 지난 2021년 6월이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허은아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에게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를 주장하며 입장을 물었다. 10여 년 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이 제정한 법안을 폐지하겠다고 나서자 여러 지역구 의원이 허 의원에게 만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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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일을 하러 왔으면 일을 해야죠"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최근 게임업계에서 불거진 '부적절한 표현' 이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두 의원 모두 게임업계가 피해를 입었단 것에 공감했다. 29일 허은아 의원(국민의힘)은 SNS를 통해 "저는 조금도 동의하지 않지만, 개인이 페미니즘 활동 하는 것 그 자체를 누가 억압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우리 사회 주류 제도권에선 환영...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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