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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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처분 기각에 英 합의, MS-액티비전 인수 탄력
FTC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액티비전 블리자드(ABK) 인수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인수 과정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원은 현지 시각으로 11일 FTC가 낸 가처분 신청을 거부했다. 판결을 맡은 콜리 판사는 MS가 Xbox와 같은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 측에 10년 동안 제공하기로 한 점, 게임을 또...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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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어떻게 되나, MS vs FTC
게임사 세기의 인수로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온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ABK, Activision Blizzard & King) 인수. 하지만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인수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서 받아들이며 7월 18일까지 기한인 MS의 ABK 인수는 큰 기점에 서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브라질, 남아프리카 등 거래를 승인한 국...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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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U는 왜 'AI가 만들었음' 라벨을 붙이나
EU는 왜 'Made with AI' 라벨을 붙이나 AI가 만든 그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AI가 독려하는 행동은 인간의 자유 의지를 방해하지는 않을까? 생성형 AI의 대두로 본격적으로 논의 필요성이 부각된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가 유럽 집행위원회를 통해 규제 방안으로 가닥이 잡혔다. 덴마크 출신 정치인이자 유럽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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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AI 창작물에 '메이드 위드 AI' 도장 찍겠다"
AI가 다양한 이미지를 섞어서 창조해낸 이미지나 글의 저작권은 과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전세계가 생성 AI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24일, 유럽연합의 집행 기관인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 소속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부위원장은 일본의 경제지인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게임뉴스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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