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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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우치요? 완전 재밌겠는데요?"
레버리지 파트너십 크리스찬 폰네스베흐 CEO는 게임 차별화의 핵심으로 캐릭터, 감정적 여정, 세계관 구축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IP 구축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국 게임 시장의 빠른 출시와 단기 수익 추구 문화 속 IP 잠재력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을 조언했고, 글로벌 시장을 위해 서양 관객이 공감할 스토리텔링 요소 고려를 당부했습니다. 로비오의 '앵그리버드' 사례처럼, 초기 단계부터 캐릭터, 갈등, 세계관을 고려해 IP 잠재력을 염두에 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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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컴] "히트작은 잠시 뿐", 게임 개발사가 'IP'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데브컴 2025 첫날, 레버리지의 크리스찬 폰네스베흐는 게임 개발사 대상 IP 및 브랜드 구축 강연에서 일관된 예술적 의도, 공감 요소, 장대한 이야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초기 IP 비전 개발과 브랜드 시장 포지셔닝 전략을 제시하며,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의 미흡한 브랜딩이 최종 출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게임뉴스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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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꽤 흥미로운 마비노기 IP, '확장' 전략
프렌차이즈 IP 확장은 게임사의 뿌리 깊은 숙제 중 하나다. 무리하게 확장하면 '사골' 소리를 듣기 쉽고 너무 조심스럽게 접근하면 팬도 개발자도 늙게된다. '아끼다 뭐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성공적인 IP 확장은 글로벌로 시야를 넓혀봐도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다. 단순히 넘버링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장르적인 변화, 플랫폼 확장, 팬들의 세대전...
칼럼 | 기자: 강민우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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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터키 바이트테크놀로지와 블레이드 IP 라이센싱 계약 체결
액션스퀘어가 터키의 게임 개발사 바이트테크놀로지(Byte Teknoloji)와 블레이드(Blade)의 IP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IP 라이센싱”계약을 통해 터키 바이트테크놀로지는 터키, MENA(중동+북아프리카), 유럽향으로 블레이드 IP를 활용하여 내년 출시 목표로 신작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바이...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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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소니가 빨간약 '콘코드'로 직시한 "라이브 서비스"
'콘코드를 부활시켜 달라' 고작 2주 만에 완벽한 실패가 쓰인 성적표와 함께 서비스가 종료된 콘코드. 그리고 그 부활을 바라는 온라인 청원. 이미 2,300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출시 이후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인 697명의 세 배 가까운 수치다. 그만큼 많은 이가 콘코드의 서비스의 종료에 안타까움을 드러...냈을 리가. 오히려 콘코드는 서비스 종료까지...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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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불법 도용 中 게임사 적발 엠게임, 'IP보호 힘쓸 것'
엠게임이 중국 내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을 불법 도용해 서비스한 중국 게임사를 적발하고,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7월 중국 게임사 킹넷과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리소스 활용을 허가하는 라이선스를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킹넷은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 서비스할 수 있으며 전세계 ‘열혈...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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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비스 이관 '라스트오리진'... IP는 밸로프로
밸로프가 스튜디오 발키리와 게임 '라스트오리진' IP의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밸로프는 이번 영업양수도계약을 통해 '라스트오리진'의 IP를 포함해 개발팀까지 포함해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일체를 확보했다. 스튜디오 발키리는 라인게임즈의 자회사로 사명 변경 전인 피그(PiG) 시절 개발사인 스마트조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일본 서비스를 담당했다. 이후...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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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NKT3 "일본 IP 콜라보, 지금 도전해보세요"
IP의 힘은 게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품 하나를 성공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전개하는 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죠. 최근엔 OTT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애니메이션 IP의 일반 대중 인지도도 크게 높아졌고, 이를 게임과 이벤트, 실물...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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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위메이드 분쟁 끝,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는 9일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미르의 전설 2, 3'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 지역에서 '미르의 전설' 게임 및 IP 관련 개발권, 운영권, 개편권, 수권 권리 및 단속권 등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을 가지게 된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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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연말 출시 목표로 K-콘텐츠 IP 활용 게임 제작 지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중소게임개발사 5개사를 선정해 대기업의 지식재산(IP)을 제공받아 게임 제작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2017년부터 7년간 중소 게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게임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높은 경쟁력을 가진 K-콘텐츠를 활용한 '지식재산(IP) 활용분야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을 운영하...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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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플코퍼레이션' 투자... IP사업 키우나?
넥슨(대표 이정헌)은 주문인쇄제작(Print On Demand, POD) 플랫폼 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협업을 통해 'NEXON GLOBAL IP SHOP'을 연내 론칭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마플코퍼레이션(이하 마플)은 2014년 설립된 POD 기반의 커스텀 굿즈 제작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개인이나 단체, 크리에이터가...
게임뉴스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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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확장으로 한일 양국 팬심을 저격한 '블루 아카이브'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최근 게임은 물론, 게임 IP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트북, 공식굿즈, TCG, 콜라보 카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일 양국에서 IP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 ■ '블루 아카이브'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에서 활발한 IP 확장 성과 눈길 먼저 넥...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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