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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아레나, 2025년 하반기 전격 귀환! 1년 동안 장기 서비스 전환
라이엇 게임즈가 '아레나' 모드의 장기 서비스를 확정했다. 25.13 패치부터 아레나가 돌아오며 최소 12개월 유지된다. 2025년 하반기 소규모 업데이트,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서비스 종료 후에도 좋은 반응을 얻어 장기 운영을 결정했다. 올해 말까지 시즌 1의 아레나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패치 두 번마다 밸런스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시즌 3에 맞춰 아레나 진행도가 초기화되고 신규 증강이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뉴스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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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쵸비', "정신 차려보니 다 이겼더라!" LCK 18전 전승 기록
5월 31일 젠지 e스포츠가 LoL 파크에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0으로 꺾고 LCK 정규 시즌 18전 전승을 달성했다. '쵸비'는 미드 세트 픽 배경을 설명하며, 로드 투 MSI를 위해 잘 준비하여 MSI 우승까지 바라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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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LCK 정규 시즌 18전 전승 대기록 달성
젠지 e스포츠가 LoL 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87경기에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0으로 완파, 18전 전승을 기록했다. 브리온은 1세트에서 대세 챔피언을 선택했으나, 젠지는 바론 사냥 성공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브리온이 초반 앞섰지만, 젠지가 공허 유충 전투부터 역전하며 승리, LCK 역사상 두 번째 전승 기록을 세웠다. 젠지는 플레이오프와 국제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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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시우야 부탁할게!" 농심에게 달린 KT의 레전드 그룹 진출
5월 31일 LoL 파크에서 열린 LCK에서 KT 롤스터가 DRX를 2:0으로 꺾고 레전드 그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비디디'는 Player of the Match로 선정, "2:0 승리가 간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탈리아 선호 이유와 아지르에 대한 생각을 밝혔으며, 펜타킬 실패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농심과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 결과에 따라 레전드 그룹 진출이 결정되는 상황에 "리헨즈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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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롤스터, DRX 꺾고 레전드 그룹 진출 청신호
KT 롤스터가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87경기에서 DRX를 2:0으로 완파, '레전드 그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비디디'의 압도적인 활약이 돋보였으며, KT는 DRX전 10연승을 기록했다. DRX는 새터데이 쇼다운 전패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KT는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 경기 결과에 따라 타이브레이커 가능성도 열어두게 되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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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18연승은 의미가 다르다" 2R 전승 의지 보인 젠지 김정수 감독
젠지 김정수 감독과 기인 선수가 KT 롤스터를 2:1로 꺾은 후 2라운드 전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감독은 18연승이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선수들이 대기록을 세우는 데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인 선수 또한 이번 18연승이 앞으로 이어질 라운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전승 의지를 불태웠다. 젠지는 다음 경기를 승리하여 전승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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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길 수 있었는데..." 젠지전 패배에 아쉬움 전한 KT 고동빈 감독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과 비디디 선수는 젠지 e스포츠에게 1:2로 패배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고 감독은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였다며, 젠지가 실수를 잘 캐치했다고 분석했다. 비디디 선수는 상대가 강한 타이밍을 잘 알고 활용했다고 평가했다. 자력으로 레전드 그룹에 진출할 기회를 놓쳤지만, 고 감독은 다음 경기를 반드시 이겨 진출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다음 경기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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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젠지 e스포츠, 복병 KT 롤스터 상대로 혈전 끝에 승리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84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2:1로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세트는 젠지가 압도적인 한타 승리로 가져갔으나, 2세트는 KT가 탱커 조합을 앞세워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는 KT가 초반 우위를 점했으나, 젠지가 바론 한타에서 승리하며 역전했다. 젠지는 KT를 상대로 승리하며 LCK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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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김상수 감독, "예후 콜업 성공적, 팀 방향성 재정비할 것"
DRX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1로 꺾고 김상수 감독과 예후 선수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상수 감독은 예후 선수의 활약에 만족하며 3라운드를 위한 팀 재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후 선수는 아리 궁극기 버그 의심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상수 감독은 운영적인 부분에서 개선할 점을 지적하며 로스터 재정비 가능성을 시사, 팀에 맞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상수 감독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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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 브리온 최우범 감독, "강팀과는 괜찮은데... 비슷한 팀은 왜?"
OK 브리온은 5월 29일 DRX전에서 1:2로 패배, 최우범 감독과 '모건' 박루한 선수는 경기력 저조에 아쉬움을 표했다. 최 감독은 선수들의 멘탈 관리와 챔피언 풀 문제를 지적하며 남은 라운드에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루한 선수 또한 비슷한 순위 팀과의 경기에서 부담감을 느껴 경기력이 좋지 않은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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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OK 브리온 꺾고 라이즈 그룹 확정 후 첫 승리
DRX가 LoL 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 마지막 주차 83경기에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1로 꺾고 라이즈 그룹 첫 승을 신고했다. DRX는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으며, 신예 '예후'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OK 브리온은 7위 이상 달성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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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1세트 밴픽은 실수가 있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T1과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최인규 감독은 밴픽 전략과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하며, 남은 경기의 기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2세트 뽀삐 픽은 킨드레드를 상대로 준비된 전략이었음을 밝혔다. 최인규 감독은 로드 투 MSI를 위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남은 한 경기 승리로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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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화생명e스포츠, T1 2:0으로 꺾고 2위 자리 지켰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LoL 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마지막 주차 경기에서 T1을 2:0으로 완파하며 2위 자리를 굳혔다. 1세트,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후반 챔피언 파워를 활용해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드래곤 한타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 승리로 한화생명은 RtM 1시드 결정전(R3)에, T1은 RtM R4에 진출한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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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BNK 피어엑스, DN 프릭스 잡고 연패 탈출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마지막 주차 81경기에서 BNK 피어엑스가 DN 프릭스를 2:1로 꺾었다. BNK는 RtM 진출 실패에도 귀중한 1승을 챙겼다. 1세트는 BNK가 가져갔지만, 2세트는 DN 프릭스가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리했다. 3세트, BNK는 공허 유충 전투 승리로 역전에 성공, 아타칸 전투에서 승기를 잡고 최종 승리했다. DN 프릭스는 갈리오, 킨드레드 조합의 궁극기 활용 실패가 뼈아팠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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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끝까지 집중해줘 고맙다" T1 김정균 감독의 DN 프릭스전 소감
T1 김정균 감독과 '도란' 최현준 선수는 DN 프릭스전 2:0 승리에 만족하며, 집중력을 유지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현준 선수는 2세트 역전승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정균 감독은 니달리 기용 배경을 설명하며, 2세트 역전승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위 가능성에 김 감독은 욕심을 드러냈고, MSI 선발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주 마지막 정규 시즌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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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전 패배 속 희망 찾은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
5월 24일, 롤파크에서 T1에게 패배한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은 팀의 개선된 모습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세트에서 불리한 상황에도 복구를 잘했다고 평가하며, T1의 속도와 교전 능력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라이프' 김정민 선수는 2세트 승기를 잡을 타이밍에 실수가 많았다고 아쉬워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정민성 감독은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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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식 서커스 통했다! DN 프릭스 상대로 2:0 승리
T1이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에서 DN 프릭스를 2:0으로 꺾고 '레전드 그룹' 진출에 가까워졌다. T1은 스카너를 활용해 1세트를 승리하고, 2세트에서는 니달리와 녹턴 조합으로 어려운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DN 프릭스는 딜러진을 보호하지 못하며 패배, 2라운드 꼴찌를 확정했다. T1은 이번 승리로 연승을 이어가며 3위를 굳건히 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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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베릴'이 전한 디플러스 기아가 3세트 레드 진영을 선택한 이유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2:1로 꺾은 후 배성웅 감독은 중요한 경기 승리에 안도감을 표하며, 첫 경기에 대한 걱정이 컸다고 밝혔다. '베릴' 조건희는 지난 패배를 언급하며 이번 승리로 상황을 좋게 만들어 기쁘다고 전했다. 레드 진영 선택 이유에 대해 배성웅 감독은 상대 픽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었음을 밝혔다. 다음 경기 준비에 대해 '베릴'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여 좋은 등수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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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디플러스 기아, 레드 진영 맛을 잘 살렸다"
5월 24일, 롤파크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에게 1:2로 패배했다. 최인규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의 레드 진영 밴픽 대비 부족을 패인으로 분석하며 3세트 니달리 활용 실패를 지적했다. '피넛' 한왕호 선수 또한 1세트 인게임 부족과 3세트 밸류 픽 예측 실패를 아쉬워했다. 최 감독은 남은 두 경기 승리를 다짐하며, '피넛' 선수는 다전제를 염두에 두고 폼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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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살아나는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 꺾고 서부권 잔류 가능성 키워
디플러스 기아가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8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1로 꺾고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쇼메이커'의 부활과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1세트는 드래곤 한타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3세트는 마지막 바론 싸움에서 승리하며 넥서스를 파괴,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반면 한화생명은 KT전에 이어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하며 2위 추격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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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김정균 감독, "패치 적응과 다양한 챔피언 승리에 만족"
T1 김정균 감독과 류민석은 BNK 피어엑스전 2:0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김 감독은 새로운 패치 적응과 다양한 챔피언 활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오늘 패치되고 다양한 챔피언으로 이겨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스몰더, 세나 픽은 버프된 챔피언들을 활용한 전략이었음을 설명했다. 다가오는 DN 프릭스전에 대해선 "계속해서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보완하며 좋은 방향으로 준비하겠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 감독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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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5월 들어 스크림도 부족했다" 묘한 기류 감지된 BNK 피어엑스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은 T1과의 경기 0:2 패배 후 내부 과부하와 준비 부족을 패인으로 지적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탑 라이너 '소보로' 콜업은 내부 스크림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 감독은 조합 난이도에 비해 준비가 미흡했고, 5월 패치 후 스크림 양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티어 정리 미흡 또한 문제점으로 꼽았다. 다가오는 KT 롤스터와의 경기를 위해 팀워크 개선 및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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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BNK 피어엑스 꺾고 로드 투 MSI 진출 확정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8주 차 74경기에서 T1이 BNK 피어엑스를 2:0으로 꺾고 RtM 라운드 1 진출을 확정했다. 1세트, T1 '도란'의 요릭 활약으로 선취점을 얻었으나, 피어엑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세트, T1은 후반 밸류 조합으로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했다. 피어엑스는 '빅라'의 부진 속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 순위 추격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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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최우범 감독, 연패 중에도 '폼 유지해라!' 주문한 이유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디플러스 기아를 2:0으로 꺾은 후 최우범 감독은 "시원하게 이겨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패 중에도 선수들에게 폼 유지를 강조한 배경에는 스크림 결과와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디플러스 기아전에서는 오브젝트 싸움에 주안점을 두고 밴픽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승리했다. 최 감독은 선수들의 역할 수행 능력에 만족하며 남은 세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편안한 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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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디플러스 기아 배성웅 감독, "더 이상 지면 안되는데 패배해"
디플러스 기아가 22일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동부행' 위기에 놓였다. 배성웅 감독은 준비 부족과 운영 미흡을 패배 원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조합 선택에 아쉬움을 표하며 MSI 선발전까지 팀 개선을 위해 피드백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다음 상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 필승을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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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동부로 가나? 디플러스 기아, OK 브리온에 0:2 패배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8주 차 73경기에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디플러스 기아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OK 브리온은 라이즈 그룹 확정 위기에서 벗어났고, 디플러스 기아는 동부행 가능성이 커졌다. OK 브리온은 1세트 미드와 정글의 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후반 한타 조합으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OK 브리온은 연패를 끊었고, 디플러스 기아는 라이즈 그룹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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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딸깍' 이제 그만? 롤(LoL) WASD 이동 방식 도입 '초읽기'
LoL에 'WASD' 이동 방식 추가가 검토 중이다. 스킨스포트라이트의 5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키보드 이동 방식을 새로운 선택 사항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PBE 서버에 '최신식 조작 WASD 이동' 설정이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챔피언 운용 전략 변화, 조작 편의성 향상, 신규 게임 모드 개발 등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게임 밸런스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관련 내용이 구체화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게임뉴스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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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타서 활약한 '퍼펙트' KT서 더 빛나길" 고동빈 감독 & 커즈
KT 롤스터가 17일 OK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고동빈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접전 끝에 승리한 점에 의의를 두며 선수들의 판단력을 칭찬했다. 커즈 선수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팀 조합의 장점을 활용해 침착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고동빈 감독은 다음 주 패치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탑 라이너 '퍼펙트'에 대한 축하도 잊지 않았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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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연패 중이지만 승산은 충분하다 " OK 브리온 최우범 감독
OK 브리온은 17일 KT 롤스터와의 LCK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최우범 감독은 3세트 교전 디테일 부족과 선수들의 안일함을 패배 원인으로 지적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모건 선수 또한 3세트 안일한 플레이에 대한 자책과 함께 팀원들이 연패에 대한 압박감보다는 플레이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 감독은 다음 주 중, 상위권 팀과의 연전을 앞두고 유리하게 가져갈 때 굳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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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연승 가도 달리는 KT 롤스터, OK 브리온에 승리
KT 롤스터가 17일 LoL 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에서 OK 브리온을 2:1로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1세트, KT는 드래곤 전투에서 대승하며 기세를 잡고 승리했다. 2세트는 OK 브리온이 초반 탑 다이브 성공으로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3세트, KT는 20분 아타칸 전투에서 OK 브리온의 실수를 틈타 승리, 이후 화력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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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만족스럽진 않지만, 승리서 의미 찾아" 농심 박승진 감독
농심 레드포스가 17일 DRX를 2:1로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박승진 감독은 완벽한 승리는 아니었지만 연승에 만족하며 다음 KT 롤스터전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킹겐은 부족한 점을 보완해 발전된 모습으로 KT전에서 3연승을 다짐했다. 박 감독은 다이브 실수 감소와 조합 콘셉트 유지를 강조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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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준비한 내용 나오지 않아" 문제점 지적한 DRX 김상수 감독
DRX는 17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김상수 감독은 판단력 부족과 잦은 흔들림을 패배 원인으로 지적하며, 운영 능력 강화를 강조했다. '안딜' 선수 또한 아쉬움을 표하며 플레이 완성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DN 프릭스와의 다음 경기를 위해 팀 내부 문제 개선에 집중하고, 강한 피드백을 통해 팀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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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승리도, 패배도 모두 농심 레드포스의 손에 있었다
농심 레드포스가 17일 LoL 파크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에서 DRX를 2:1로 꺾었다. 1세트 초반 불안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농심은 글로벌 궁극기를 활용한 운영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쉔, 녹턴 등 글로벌 궁극기 챔피언을 활용해 DRX를 압박했으나, 한타에서 연패하며 DRX가 승리했다. 3세트에서는 17분 드래곤 한타에서 '리헨즈' 레오나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으며 최종 승리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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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POM은 팀원 덕분" 겸손함 빛낸 '오너' 문현준
T1이 브리온과의 혈전 끝에 승리, 김정균 감독은 값진 경기였다고 평했다. '오너' 문현준은 연승에 긍정적 반응. 김 감독은 2세트 조합 피드백을 강조, 오너는 3세트 탈론 픽에 자신감을 보였다. 오너는 최근 폼에 대해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젠지전에 대해 김 감독은 최선을 다해 준비, 오너는 설욕을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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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OK브리온 '모건'과 최우범 감독, T1전 패배 속 희망을 보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T1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최우범 감독은 선수들의 노고에 아쉬움을 표했고, '모건'은 긍정적인 부분과 아쉬운 점을 언급하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최 감독은 1세트 패배를 패인으로 분석했으며, 팀의 숙제를 개선해 더 나은 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 경기인 KT전에 대해 최 감독과 '모건' 모두 승리를 다짐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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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조커 픽 난무한 혈전 끝에 OK브리온 꺾고 승리
T1이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성했다. OK브리온은 빅토르 픽으로 1세트를 유리하게 시작했으나 T1에게 역전패했다. 2세트는 '모건'의 요릭 활약으로 OK브리온이 승리했으나, 3세트에서 T1이 조커 픽을 활용한 OK브리온을 상대로 승리했다. 3세트에서 OK브리온은 탑 쉔, 정글 트런들, 미드 조이 픽으로 변수를 창출하려 했으나, T1이 침착하게 승리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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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우리가 스스로 무너졌다"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의 뼈아픈 자성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 선수는 KT 롤스터에게 1:2로 패배 후, 스스로에게서 패배 원인을 찾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최 감독은 팀이 기회를 계속 내주며 패배했다고 자평했고, '피넛' 선수는 중요한 순간마다 선을 넘는 플레이가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커즈' 선수의 드래곤 컨트롤에 대한 아쉬움과 3세트 픽에 대한 해명도 있었다. 최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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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갑자기 등장한 자르반 4세 픽의 배경은?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커즈' 문우찬은 승리 후 강팀을 상대로 귀중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동빈 감독은 마지막 3세트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우찬은 POG 인터뷰에서 오브젝트 시간이 늘어난 현재 메타가 정글러에게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고동빈 감독은 3세트 자르반 4세 픽에 대해 문우찬의 강력한 어필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음 브리온전에서 문우찬은 'Croco'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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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커즈'의 시간이 왔다...KT 롤스터, 명승부 끝에 한화생명 잡아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는 한화생명이 가져갔지만, KT는 '커즈'의 맹활약으로 2세트를 따내며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는 '커즈'의 자르반 픽과 '덕담'의 캐리력이 빛나며 KT가 승리했다. 32분, 마지막 장로 드래곤 한타에서 KT가 승리하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경기결과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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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 패치 업데이트: 신규 게임 모드 돌격전 등장
25.10 패치로 신규 게임 모드 '돌격전'이 공개된다. 밴들 시티 배경의 예측 불허 전투가 특징이다. 신화급 상점 개편, 동남아 서버 랭크 게임 조정, 주문력 아이템 업데이트, 챔피언 밸런스 조정 등 LoL에 다양한 변화가 적용되었다....
게임뉴스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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