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페이커', "오늘 패배 아쉽지만, 계속 발전하고 있어"

인터뷰 | 김병호 기자 | 댓글: 16개 |
홈그라운드 승리 이후 2주 만에 다시 만난 젠지 e스포츠였다. 한화생명과의 순위 경쟁을 위해서도 꼭 승리가 필요했으나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젠지전 패배에도 팀의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했다. '페이커'는 팀이 발전하고, 더 합이 잘 맞아간다며 다음 번에는 더 나은 결과를 예상했다.




2025년 8월 7일, 종로 LoL 파크. 젠지 e스포츠에게 1:2로 패배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가 경기 후 인터뷰에 참석해 아쉬운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페이커'는 패배는 아쉽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고 평가하며, 팀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페이커'는 오늘 패배에 대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패배의 가장 큰 요인으로 "중간중간에 우리가 실수를 하면서 초반에 손해를 보고 시작했던 게 게임 전체적으로 컸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페이커'는 이번 패배가 팀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오늘 젠지전 패배하긴 했지만, 우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그래도 점점 합이 맞아져간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해서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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