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달구벌을 달구다! '파이러츠' 대구 FGT 현장 풍경기

탐방 | 오재국 기자 | 댓글: 11개 |
"혹시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 라는 게임 들어 보셨나요?"

최근 강세를 보이며 하루가 멀다 하고 출시되는 다양한 모바일게임과 MMORPG 장르가 압도적으로 많은 온라인 게임 시장에 신선하게 출사표를 던진 AOS 게임입니다. 일반적으로 AOS 장르 하면 롤이나 도타를 먼저 떠올리며 '흔한 유사 게임' 정도로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파이러츠는 로프 액션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한 박진감 넘치는 진행,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쉽게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화끈한 전투를 무기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데요. 지금은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을 돌며 한정된 유저들만을 초대한 FGT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한정된 인원만을 선정해 진행되는 파이러츠의 현장 테스트


그렇다 보니 공개된 정보들은 많지 않고, 아직은 인지도 역시 높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지만, 공개된 영상 자체는 기가 막혔습니다.

언제나 나무처럼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유리 멘탈 보유자인지라 AOS는 커녕 온라인 게임에서의 PVP 콘텐츠마저 피하고 보는 기자도, 시원한 여름에 어울리는 전장과 다양한 해적 캐릭터들이 치고받는 걸 보니 해보고 싶을 정도였으니까 말이죠.

뭐, 게임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일단 눈이 즐거우니 좋았습니다. 물론 맛깔나게 다듬어진 영상만을 보고 "이 게임 대박이다!"라고 섣부른 판단을 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소중한 주말을 반납하고, 불의 세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대구, FGT가 진행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기자의 발걸음을 대구로 향하게 한 장본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소개 영상


이번 FGT는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대구 지역에서 진행되었는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20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했습니다.

대부분 20대 초중반의 대학생들이 많았지만,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일부 유저들이 아쉬운 마음에 현장을 찾아온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분들도 스태프 석으로 예정된 자리를 별도로 지급하여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정말 많은 사람이 찾아와 테스트 현장을 가득 채웠다


본격적인 테스트는 게임에 대한 기본 소개 영상 감상, 튜토리얼, 8:8 매치 후 설문 조사,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테스트 초반 분위기는 FPS를 닮은 기본 조작감이 어색한지 무력하게 죽는 경우도 많았지만, 채 10여 분이 되지 않아 어느새 익숙해졌는지 마우스와 키보드 누르는 소리부터 달라졌습니다.

특히 로프 액션을 통해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이 가능해서, 툭 치면 킬 카운터 하나 거저먹을 만큼 피가 없는 캐릭터가, 기를 쓰고 쫓아오는 상대방을 유린하며 생존하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 '뒤통수가 서늘하지만, 난 일단 로프 걸고 도망가마…'


여기에 일반적으로 상대방 플레이어나 미니언을 처치해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다른 AOS와 달리, 파이러츠는 오브젝트나 플레이어에게 준 피해량이 고스란히 경험치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소극적인 태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던 한 여성 유저분도, 죽자 살자 싸움을 걸고 다닐 정도로 전투적으로 되더군요. 죽기도 참 많이 죽었지만, 반대로 킬도 많이 하다 보니 손맛과 투쟁심이 꿈틀 거리는지 부활 대기 시간 조차 아깝게 느끼는 거 같았습니다.






▲ 여긴 카오스다! 일단 근처에 있는 캐릭터 하나 물고 늘어지자!


이런 반응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 대부분에게서 볼 수 있었는데 주변 모니터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며, 연신 마우스와 키보드를 눌러대며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긴 테스트 시간동안 집중해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기자가 구경하는 화면마다 액션게임인 마냥 치열한 전투가 한창이었고, 그중에는 일부 유리 멘탈을 보유한 슬픈 유저 몇 분이 머리를 쥐어 싸고 있거나 애꿎은 마우스에 화풀이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캐릭터마다 어떤 특성 트리를 사전에 세팅해야 한다든지, 혹은 게임을 하면서 골드를 모아 상대방 상성에 따라 적절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등의 복잡한 과정이 싹 빠지다 보니, 단연 전투가 부각되어 화끈하게 게임이 진행되었던 거 같습니다.

뭐, 한타든 1:1이든 싸움 좋아하는 분들은 원 없이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아참! 자동차나 정찰선, 전함 등 AOS에서 보기 힘든 탈것을 조작하는 것도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습니다. 쟁탈전은 말할 것도 없고요!






▲ 운전석에서는 화염 방사기, 보조석에서는 기관총을 발사할 수 있다




▲ 특히 게임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는 전함은 역전의 발판이 될 정도로 강력!


이렇게 여기저기 충만한 전투 의지와 웃고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 아래 진행된 FGT 테스트는 짧은 시간에 다양한 설문과 테스트가 진행되다 보니 쉬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파이러츠라는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거나 알게 모르게 기대하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막간을 이용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과 게임 관계자와의 짧은 인터뷰도 진행했는데요. 가감 없이 그 내용을 정리했으니, 곧 만날 수 있을 파이러츠에 대해 어떤 게임인지 조금이나마 파악해 보시길 바랍니다.







▲ 계명대학교 모바일 학과에 재학 중인 참가자




파이러츠라는 게임에 대해 알고 있었나요?


사실 파이러츠라는 게임에 대해서 몰랐는데,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대구 FGT를 진행한다는 공고를 보고 신청했습니다.




평소 AOS 장르 게임을 좋아하나요? 파이러츠와 비교를 하자면 어떤지…


평소 도타2를 즐겨합니다. 도타2 같은 경우는 타이밍이나 눈치 싸움 때문에 소규모 전투를 제외하고는 한타 싸움 한 번 하기가 사실상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파이러츠는 8:8까지 지원되다보니 계속 끊임없이 전투가 일어나서 이점이 가장 큰 차이점인거 같습니다.




킬 수치가 어마어마하던데, 플레이해본 소감이 궁금합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GTA 라는 게임처럼 탈것을 이용한 로드 킬이 가능하다는 점이 전략적으로도 쓸 만하고, 초중반 킬 포인트를 올리는 면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첫 판은 성적이 나락이었는데, 계속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이전 판은 혼자 40킬이나 했습니다. 우리 팀의 절반 정도를 담당했죠. 특히 근접 캐릭터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 혼자 40킬을 하며 폭풍 캐리를 했다고…




앞으로 CBT, 정식 서비스가 기다려지나요?


아직은 밸런스 부분에서 약간 손봐야 할 거 같지만, 이정도 완성도와 재미라면 CBT때 한 번 플레이 해 보는 걸 추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가 되고요. 시간 내서 테스트 참여한 게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 파이러츠 공모전에 참여하는 영남대학교 'With U 팀'에 속한 참가자




파이러츠 FGT 테스트를 신청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네. 파이러츠에서 대학생 공모전을 하는데, 저희 영남대학교에서도 참석하기위해 팀을 만들어 준비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파이러츠에 대해 조금 더 많은 정보 수집과 다른 유저들의 반응도 살펴보기 위해서 FGT 테스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플레이해보니 어떤가요?


생각했던 거 보다 독특합니다.

유사한 장르의 롤을 즐기고 있지만, 브론즈에서 실버를 넘나들 정도로 실력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킬하는 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로프를 이용한 빠른 이동이나 기술과 무기가 분리 되어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레벨업 하는 속도가 빨라서 게임 중반만 되도 보유한 공격 수단을 모두 동원해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파이러츠에는 다양한 해적 컨셉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마음에 들던가요?


개인적으로 원피스라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이런 해적 캐릭터들이 좋습니다.

네빌, 패트리스, 로즈썬, 하쉬 등의 캐릭터를 플레이 해 봤는데, 생각보다 일러스트나 게임 내 구현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작감이나 밸런스 부분은 만족 하나요?


조작감은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우스로 방향을 잡고, 키보드를 통해 이동이나 스킬을 사용해야 하니까요. 뭐, 이 부분은 한 판 정도 하니 익숙해졌습니다.

밸런스 부분은 현재 저격이 가능한 캐릭터가 유독 OP 같은데요. 공격이 닿지 않는 먼 거리에서 저격 한 발로 치명상을 줄 수 있다는 점은 통쾌했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날 것 같았습니다.

이외에 지상에 설치된 대포나 탑승 가능한 자동차 등은 게임에 많은 영향을 주는 편이고, 특히 전함은 대포 자체가 워낙 강력해서 전황을 뒤집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고 보니 파이러츠 관련 공모전도 준비 중이라고 하셨는데, 살짝 컨텐츠 공개 좀 해 주세요!


저희 팀은 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3개의 컨텐츠를 준비 중입니다.

우선 파이러츠의 캐릭터가 그려진 보드판을 과녁으로 걸어두고 비비탄 총을 쏘는 건데, 점수에 따라 직접 만든 캐릭터 카드를 상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캐릭터 카드에는 추첨 번호가 있어서 준비한 현금을 바로 계좌로 쏴드리기도 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탈것이 존재하는 파이러츠의 특징을 반영해 RC카 경주도 준비되어 있으며, 로프 액션을 현실에서 재현하여 멀리 떨어진 고리에 로프를 걸어보는 이벤트도 진행되니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얼굴 공개가 부끄러우신지, 경품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여성 참가자!




여성 참여자로서 파이러츠에 대한 첫인상이 궁금합니다.


사실 여자분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예쁜 캐릭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도 롤 같은 게임을 하면 아리나 소나 등의 캐릭터를 주력으로 플레이하는데, 파이러츠는 북미 스타일로 캐릭터 모델링이 되어 있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럼 어떤 캐릭터들을 플레이 해 봤나요?


일러스트와 무기, 기술 등을 살펴본 후 진과 네빌, 마리의 세 영웅을 플레이 해 봤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캐릭터는 마리였는데,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무기가 아군에게는 힐, 적군에게는 공격이더군요. 그래서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서포트와 딜러 역할을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기에 손이 느린 저도 무난하게 가지고 놀 수 있었습니다.




2~3시간 플레이 해 봤는데, 게임에 대한 솔직한 감상평을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롤이나 도타 등 다른 유사 게임에 비해서 죽었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적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인원들이 함께 게임을 하다 보니 제가 죽어도 그 자리를 다른 파티원이 커버를 해줄수 있으며, 부활 후에는 전장 여기저기서 전투가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피가 적은 먹잇감을 노려 빠르게 멘탈을 회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아쉬운 부분은 서포트만 할 경우에는 어시스트 포인트를 얻지 못할 때도 있고, 반사 효과를 가진 일부 스킬에 죽은 상대방의 경우 혼자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 킬 포인트가 올라가지 않는 점은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정식으로 만나보게 될 파이러츠에 대해 한 마디 해 주세요.


오늘 FGT는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운이 좋게 다 이겨서 경품도 받아서 더욱 기쁘네요. CBT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꼭 해볼 생각이고, 예쁜 스킨들도 많이 만들어서 북미 스타일의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래 인터뷰는 파이러츠를 서비스할 넷마블의 '조신화 부서장' 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파이러츠 FGT 테스트의 목적은 뭔가요?


FGT 테스트의 목적은 유저들의 현장 반응을 체크하고, 불편한 점이나 컨텐츠 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계획했습니다.

이번 대구 FGT는 지난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인데, 앞으로 광주와 대전에서도 참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완성도 부분에서는 CBT를 진행해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혹시 다른 문제가 있나요?


사실 파이러츠의 소재가 해적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국가적인 추도 분위기 속에서 CBT를 진행한다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럽고,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무리하지 않기로 일정을 잡았고, FGT 테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버그나 유저 분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면서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 FGT 이후 CBT나 정식 서비스 등의 자세한 일정이 궁금합니다.


일단 FGT 테스트는 2회 이상 추가로 진행되며, CBT는 6월 말에서 7월초쯤으로 약 2주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식 서비스 역시 CBT 종료 시점에서 멀지 않은 시기에 할 것 같습니다.

단, CBT에는 지금 FGT 테스트 버전과 마찬가지로 8:8 서든 데스 모드를 메인으로 제공되며, 새로운 맵과 룰, 캐릭터, 다른 플레이 패턴을 가진 게임 모드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고 나서 업데이트 할 계획입니다.





▲기본 공개된 캐릭터 외에도 주기적으로 추가된다





파이러츠는 국내에서만 서비스 되는 건가요?


모든 서비스의 초점은 국내 위주로 이뤄지겠지만, 다른 해외 서비스도 계획되어 있는 만큼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글로벌 환경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버군은 나눠져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불편한 점은 느끼지 않으실 겁니다.





지난 쇼케이스에는 e스포츠에 대한 계획이나 포부도 상당히 컸는데, 어떻게 진행되나요?


처음부터 정식 리그와 같이 큰 대회가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별 대회나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대회, 넷마블 자체 대회 등을 통해 대중성을 이끌어내서 파이러츠라는 게임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관련된 오프 행사나 지원 방안을 많이 준비 중에 있으며,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된다면 규모가 큰 대회로 발전하게 될 겁니다.





▲ 쇼케이스 현장에서 공개한 파이러츠 향후 목표 중 하나!





마지막으로 파이러츠를 기다리는 유저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파이러츠는 캐릭터의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이나 파괴력, 부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아뮬렛이라는 장비 아이템이나 로프 액션, 다양한 탈것을 이용한 끊이지 않는 전투 등 특별한 점이 많습니다.

이 모든것을 하나씩 설명 드리기는 힘들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 해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요. FGT를 진행하면서 현장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기 때문에 CBT 전까지는 가능하면 이런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며, 여기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밸런스 부분도 계속 다듬어 가려고 합니다.

특히 정식 서비스 때는 한국형 캐릭터를 포함하여 꾸준하게 신규 캐릭터가 출시될 예정이고,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하여 매일 접속하고 싶을 만큼 재미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노력중인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FGT 현장 풍경




▲ 테스트 장소 입구를 지키던 파이러츠 FGT 입간판!





▲ 130석 이상의 상당히 큰 규모의 피시방!





▲ 본격적인 테스트 시작에 앞서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





▲ 본인 확인 후 지급받게 되는 테스터 목걸이!





▲ 소개 영상을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 인증샷을 찍는 유저도 있었다





▲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관계자(가만히 보면 누군가 닮은 듯…)





▲ 게임에 앞서 손도 풀고, 장비도 체크하는 유저들





▲ 의외로 여성 유저분들도 많았다!





▲ 각 구역마다 진행 요원이 배치되어,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 파이러츠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거나, 실시간 피드백도 함께 이뤄졌다





▲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꼼꼼하게 체크~





▲ 8:8 매치에 들어가자 모두 게임에 초집중!





▲ 친구끼리 온 두 여성 유저는 정말 유쾌하게 플레이하며, 맛깔나는 입담을 보여줬다





▲ 특히 탈것은 파이러츠에서 중요한 전략적인 요소!





▲ 테스트 종료 후에는 문화 상품권, 쿠션 등 경품 추첨도 있었다





▲ 나가는 길에 마주친 인기 투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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