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4] LA 도심에 등장한 타이탄...'E3 2014' 사전 풍경기

포토뉴스 | 오의덕,이종훈 기자 | 댓글: 13개 |



한국은 6월 9일 월요일이지만 미국 로스엔젤레스는 하루 전인 6월 8일 일요일입니다. 프레스 등록은 2일 먼저 할 수 있기 때문에 인벤 특별 취재팀은 재빠르게 현장으로 갔습니다.

6월 10일(현지시각) 열리는 국제 게임쇼 E3 2014를 위해 행사장은 준비가 한창입니다. 행사 관계자 및 각 업체 담당자들이 아직 내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인벤팀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기자들도 상당수 현장에 도착해 프레스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E3 2014에서는 올해 공개될 신작의 모습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텐데요. '더 디비전', '문명 : 지구를 넘어서', '데스티니' 등이 등장할 예정이기에 각 게임을 앞서 살펴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이 생깁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E3 2014에 확실히 등장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헤일로5', '프로젝트 비스트' 등의 게임이 깜짝 발표를 하지 않을까 설레기도 합니다.

PS4와 Xbox One의 타이틀 대결에도 관심이 가는데요. 영원한 앙숙인 두 콘솔 기기가 판매된 후 본격적인 타이틀 전쟁이 벌어지는 만큼, E3 2014에서는 PC 게임만이 아니라 콘솔 게임의 등장도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게임 타이틀 간판과 도심에 우뚝 서 있는 '타이탄폴' 거대 모형까지. 2일 뒤 멋진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 중인 E3 2014 행사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현장 내부도 촬영하려 했으나 진행요원이 '행사 시작 전에 촬영 금지'라고 주의를 주어 아쉽게도 많이 찍지 못 했습니다.






[▲행사장으로 가는 길. 2일 뒤엔 매우 붐비겠죠?]



[▲깃발을 따라가면 곧...]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선 등록이 필수입니다.]



[▲지나가는 도로에도 E3 2014의 물결로 가득합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신작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입니다.]



[▲'다잉 라이트'가 보이는 군요]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도 한 면을 차지했습니다.]



[▲'배트맨 아캄나이트'도 빼놓을 수 없겠죠?]



[▲'중간계: 모르도르의 그림자'와 '이블 위딘'. 두 게임 다 기대되는 작품들이죠.]



[▲'위쳐3'와 '이볼브'. 두 게임만으로도 존재감이 다르네요.]



[▲'위쳐3'!]



[▲사우스홀 도로 맞은 편으로 '타이탄'이 보입니다.]



[▲마치 탑승을 기다리는 것 같군요.]



[▲'파이널 판타지 14' 렐름 리본도 있습니다.]



[▲행사장 안을 살짝 봐볼까요?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중간계: 모르도르의 그림자'네요.]



[▲프레스 등록했습니다. 좋은 기사 작성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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