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4] 녹색이 된다 해도 행복해...Xbox One을 알려라! 'MS'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오의덕,이종훈 기자 | 댓글: 2개 |




'E3 2014'에는 수많은 업체들이 부스를 준비해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업체의 부스보다도 거대하고,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곳은 바로 Xbox One의 라인업을 대거 뽑아들고 출전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부스였을 겁니다.

MS의 상징과도 같은 녹색 조명이 어찌나 강렬하던지 부스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이들은 감마선을 맞은 브루스 배너 박사(헐크)처럼 되버리고 말았죠. 그러나 녹색 조명은 장애물이 될 수 없었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Xbox One의 새로운 게임들을 즐기기 위해 몰려든 굴지의 게이머들이 함께했으니까요.

엄청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볼브'부터 '페이블 레전드', '포르자 호라이즌 2'등 쟁쟁한 라인업이 포진되어 있는 바로 그곳. 명실상부 E3 2014의 메인 무대라 할 수 있을법한 포스를 내뿜던 MS의 부스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일단 드는 느낌은 '크다'입니다. 부스가 왕만해요.












▲ "에 그러니까 이 게임은 말이죠..."




▲ "이렇게 하면 되는거예요."




▲ "나의 몸짓을 봐줘...!" '댄스 센트럴'을 시연해보는 관객들




▲ 그리고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몸짓들




▲ 먹고 먹히는 4:1액션게임 '이볼브'를 시연중입니다




▲ 진화는 보통 수천만년은 걸려야 하건만...




▲ 이쪽은 괴물을 잡는 쪽이군요




▲ 양키 센스 가득한 대전액션 '킬러 인스팅트'의 시연대




▲ '다잉 라이트'를 시연중입니다. 맞으면 뼛속까지 아플 것 같아요




▲ 약 한사발 거하게 들이킨 데드라이징3의 DLC




▲ 뭐 대충 보자면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장풍으로 좀비를 조각내고 그럽니다




▲ 이쪽도 나름 한사발 한 게임인 '선셋 오버드라이브'네요




▲ 선셋!




▲ 오버드라이브!




▲ 흑형도 백누나도 다함께 렛츠게임




▲ 이쪽은 아기자기한 '페이블 레전드'의 시연대








▲ 페이블 레전설




▲ 멀찍이 '포르자 호라이즌 2'와 '프로젝트 스파크'도 보입니다.




▲ 허 멋진분들 같으니...'포르자 호라이즌 2'가 멋진 이유가 뭐냐고요?




▲ 실제 람보르기니를 부스에 갖다놨습니다...












▲ 허허 멋쟁이들 같으니...




▲ UFC에 출연예정인 브루스 리




▲ 직접 게임을 제작할 있는 '프로젝트 스파크'




▲ 한동안 소식이 뜸하던 '보더랜드, 프리 스퀄'




▲ 몽환적인 분위기의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 인디 게임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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