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대한민국 최강 도타2 팀은 MVP 피닉스! 도타2 KDL 시즌2 결승

포토뉴스 | 김지영 기자 | 댓글: 17개 |
결국 국내 도타2 최강을 가리는 KDL 시즌2 결승전의 우승팀은 MVP 피닉스로 결정됐습니다.

6월 29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KDL 시즌2 결승전에서는 국내 도타2팀의 성장 결과를 그대로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때는 제퍼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기도 했고, 해외팀들을 상대로 1승을 거두기 급급했던 나날도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의 MVP 피닉스는 TI4 와일드카드전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고, 포커페이스는 MVP 피닉스가 이기지 못하던 상대들에게 선전을 펼치면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29일 열렸던 KDL 시즌2는 가능성의 대결이었습니다. 치열했던 KDL 시즌2 결승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두 아나운서의 이벤트전이 끝나자 더욱 많아진 관중들! (미포 코스프레는 덤!)




▲ 2층에도 관중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 우승은 결국 MVP 피닉스! 대한민국 최강자 자리에 올라서네요




▲ 우승 시상에 앞서 시즌 최다 처치를 기록한 선수에게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 부상으로는 고급 메인보드도 수여가 되는군요




▲ 시즌 최다 처치상의 주인공은 '페비' 김용민! 5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집니다




▲ "아, 경기를 이겼어야 했는데" 김용민 선수의 표정이 밝을 수가 없지요




▲ 시즌 최다 도움은 'MP' 표노아 선수가 차지합니다. 축하해요!




▲ 이제 우승시상! 넥슨 도타2실 박성민 실장이 시상에 나섭니다




▲ KDL 시즌2의 주인공은 바로 MVP 피닉스!




▲ "위에서 뭔가 떨어진다!" 천진난만하게 시상식을 즐기는 MVP 피닉스




▲ 잡으면 피해량이 상승할 것 같은 위용을 지닌 우승 트로피입니다




▲ 피해량 +300, 사망시 바닥에 떨어집니다




▲ "어, 이거 생각보다 무거운데?"




▲ 상당히 무거운 트로피지만 일단 번쩍 들어보는 MVP 피닉스




▲ MVP 피닉스, TI4에서도 좋은 선전 펼치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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