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지루했던 PvE, 얼마나 개선됐을까? '최강의 군단' 레벨 테스트 영상

동영상 | 이종훈 기자 | 댓글: 42개 |



김윤종 사단 에이스톰이 개발 중인 '최강의 군단'이 내부 테스트를 통한 파티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스톰은 지난 5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최강의 군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일지를 공개해왔다. 이번 주 개발일지는 레벨 기획에 초점을 맞췄다. 레벨 부문 기획자가 직접 진행한 'PvE 스테이지 개선 검증'을 주제로 실험을 한 뒤 작성한 보고서 및 플레이 영상이다.

'최강의 군단'은 그간 CBT와 LBT, 최근 FGT를 거치며 'PvE 컨텐츠가 지루하다'는 평을 종종 들어왔다. 이에 따라 개발팀에서는 다양한 사냥 방식을 제공하고 높은 사냥 효율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개선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실험은 에이스톰 내부에서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인원을 선정해 진행됐으며, '처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는 조건 하에 플레이 느낌이 어떤지를 측정해보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실험 결과 에이스톰 내부에서는 LBT나 FGT에 비해 PvE 사냥이 재미있고 풍성해졌다는 결론을 얻었다. 다만, 본 테스트가 사내에서 이루어진 것이니만큼 외부 인원을 초청해 같은 실험을 진행해봐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도 함께 기록됐다.


실험 1. 기획자 본인이 리더가 되어 진행한 플레이 가이드 영상


실험 2. 참여자 중 한 명에게 리더를 맡겨 사냥 효율을 측정한 플레이 영상
※ 본 영상의 빌드는 아직 개발 중인 단계로,
추후 공개될 실제 게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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