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2014] 넷이즈 자체개발 온라인 FPS, '크라이시스2015' 시연 영상

동영상 | 박태학,박종면,박순 기자 | 댓글: 3개 |

크라이시스 2015 PvP 모드 플레이 영상
※ 현장 소음이 섞여 있으니 볼륨 조절에 유의하세요.


⊙개발사: 넷이즈 ⊙장르: FPS ⊙플랫폼: PC 온라인 ⊙발매일: 미정


넷이즈가 차이나조이2014 현장에서 FPS 장르 신작 '크라이시스 2015'(중국명 : 위기 危机 2015)의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크라이시스 2015에서는 미래 에너지 위기 문제로 두 진영이 맞서는 구도를 메인으로 했으며, 생화학적인 원인으로 탄생한 좀비가 등장해 서로 첨예한 대립을 이룬다.

지난 지스타 2013 당시 넷이즈가 B2B관에 참여해 소개한 바 있는 자체 개발 타이틀이다. 당시 초대형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PvE 모드를 선보였으며, 이번 차이나조이2014에서는 PvP 모드의 시연 기회를 마련했다.

크라이시스 2015에서는 라이플, 서브머신건, 피스톨 등 실제 존재하는 총기류의 모델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무기 사용 감각을 살리는데 초점을 뒀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여러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으며, 좀비도 선택 가능하다.

PvP 모드 컨텐츠는 단 한 발로 적을 명중시켜야하는 사투전, 인간과 좀비가 총격전을 벌이는 정화전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을 준비 중이다. 현재 100여 명 가량의 대규모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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