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과 넥슨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고 7월 11일 밝혔다.
마비노기의 ‘모리안’과 ‘루에리’, ‘크리스텔’, ‘타르라크’, ‘마리’ 등 5명의 주요 캐릭터들이 ‘체인크로니클’에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마비노기의 개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체인크로니클 세계관에 맞게 제작돼, 7월 17일과 8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다음은 이번 8월 7일에 공개되는 일러스트는 '크리스텔', '마리' 두 캐릭터의 일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