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엔터테인먼트, 신작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 10월14일 출시 확정

게임뉴스 | 박순 기자 |



라온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 for Kakao(이하 전설의 도둑왕)'이 오는 14일(화)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작 '전설의 도둑왕'은 한 손만으로도 다양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보물을 수집하는 RPG 장르 요소를 접목시킨 어드벤처 러닝게임이다.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의적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는 '전설의 도둑왕'은 반복되고 지루한 맵 대신 난이도와 특색이 다른 맵 플레이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이에 프랑스와 일본, 영국, 잉카문명 등 문화와 양식이 다른 국가들을 넘나들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20여 종의 다양한 능력의 기구들, 1,000여 종의 보물과 훔치기 콘텐츠로 무장한 '전설의 도둑왕'은 게임 출시일인 10월 14일(화)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일정 시간 무적분노 속성을 가진 한정판 캐릭터 '닥터헬'과 게임캐시인 다이아 20개를 100% 증정한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전설의 도둑왕에 많은 기대를 가져주시는 만큼 그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라온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전설의 도둑왕의 출시 일을 손꼽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설의 도둑왕'의 사전 등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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