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PS4전용 타이틀 '오메가 퀸텟' 한국어화 정식 발매 결정

게임뉴스 | 박순 기자 | 댓글: 16개 |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일본 '컴파일하트'사의 PlayStation4 전용 소프트웨어이자 최신작 ‘오메가 퀸텟(Omega Quintet)’을 한국어화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메가 퀸텟’은 지난 10월 1일 일본에서 발매된 최신작으로, 지난 4월 정식 발매된 ‘페어리 펜서 F’와 같은 갈라파고스 RPG 제 2탄이다.

갈라파고스 RPG란 '특정 유저만을 위해 제작한 RPG'를 의미하는 컴파일하트의 브랜드로서, 일본식 정통파 RPG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그것을 원하는 유저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의지가 담고자 해 붙여진 명칭이다.

이번 ‘오메가 퀸텟’은 생명을 변질시키고 인간의 정신을 좀먹는 ‘beep’라는 미지의 적에게 멸망의 위기를 맞은 세계에서 beep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인간인 “영무녀(詠巫女)”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춤과 노래로 마치 아이돌처럼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Beep과 싸우는 소녀들을 기다리는 운명의 이야기를 새로운 하드웨어에서 그려나간다.

한편, 이번 오메가 퀸텟의 정식 발매 결정에 대해 CFK 관계자는 “한글날에 맞춰 발표할 수 있도록 타 지역보다 서둘러 준비했다.”며 “다시 공휴일로 부활한 한글날을 기념해 많은 분들이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끼고 사랑하길 바라며, 계속해서 CFK의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10월 16일 발매되는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2 SISTERS GENERATION’의 예약 판매를 기념해 특전 프로모션 카드의 디자인이 CF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메가 퀸텟’의 발매 시기는 미정으로, 한국어화 진행 상황과 발매 일정에 대해선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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