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PC 플랫폼 7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4개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는 액티비젼의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PC 플랫폼을 7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개발에 참여했던 ‘슬레지해머 게임즈’가 개발한 시리즈 최신작으로써,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에 전혀 새로운 미래의 전장을 도입하였다.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민간 군사기업인 아틀라스 기업의 총수이자 가장 힘 있는 인물 중 하나인 조나단 아이언스 출연하여 놀라운 연출을 선보이고 있으며, 2054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 내 진보된 기술력과 전술은 미래 전쟁의 윤곽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플레이어는 조나단 아이언스의 아들이자 미 해병대 출신인 잭 미첼로 분하여, 이념과 종교적 갈등을 벗어나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민간 군사기업 세력에 대항해야 한다.

진화한 세계관

실현 가능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기술적 발전이 현대의 군 전술과 결합되어 강력한 결과를 낳은 모습을 보인다. 민간군사기업(PMC)들은 수 많은 나라에 군력을 제공하여 국경을 초월하고 전쟁의 룰을 다시 쓴다. 세계 최대의 민간군사기업인 아틀라스의 창립자인 조나단 아이언스가 그 중심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진화한 병사

고성능 외골격은 전투에 적합하게 병사의 모든 부위를 진화시켜 한층 더 위협적인 작전을 전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점프 부스트와 그래플링, 새로운 차원의 힘, 인지력과 지구력, 속도를 부여하는 생체역학기술로, 플레이어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향상시킨다. 외골격과 방어구, 무기 등의 발전으로 각 병사는 어떠한 지형에서도 이전과는 차별화된 전술적 자유를 누릴 수 있으며, 모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의 게임 플레이 유형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진화한 무기

최첨단 기술, 진화한 무기와 능력, 완전히 새로운 장비와 기술, 그리고 호버 바이크나 특수화된 드론과 같은 기계로 무장할 수 있으며, 신규 빔 무기군을 선택하여 전례 없던 새로운 미래의 전장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한다. 모든 전투는 진화되었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정식 발매 예약 및 초회판은 한정수량으로써, 추가적인 다운로드 컨텐츠(이하 DLC)인 ‘데이 제로 DLC(Day Zero DLC)’가 포함되어 있고 구성은 아래와 같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정식 발매 예약 및 초회판 구성

- 보너스 무기 2종 : AK-12G 어설트 라이플, 크로스보우-B2

- 어드밴스드 아스널 :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커스텀 외골격인 ‘불렛 브레스 엑소스켈레톤’과 신규 빔 무기인 ‘EM1 퀀텀’

더 상세한 정보는 게임파라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