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4] 보드게임 하고 갈래요? 클래식한 보드게임관 풍경기

포토뉴스 | 김지영 기자 | 댓글: 1개 |
'게임'을 칭한다면 보통은 모니터로 즐기는 컴퓨터 게임을 말하죠. 그렇다면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는 인류의 역사에 게임이란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럴 리가 없지요. 장기나 바둑, 체스와 같은 놀이문화가 과거부터 사람들과 함께했고, 이들이 발전해 보드게임의 시초가 되었죠. 말하자면, 보드게임은 게임 산업의 기원이자 전통 깊은 문화인 셈입니다.

올해 지스타에도 어김없이 보드게임이 찾아왔습니다. 최첨단을 달려나가는 현재에 비해 뒤쳐지는 부분이 있지만, 보드게임만이 갖는 클래식한 느낌은 그 어떤 신작 게임도 대체할 수 없죠. 최신게임이 넘쳐나는 지스타에서 보드게임 한 판 즐겨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지스타2014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보드게임관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이 곳이 보드게임관 입구입니다! 어서오세요!




▲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 보드게임이 처음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도우미가 있으니까요




▲ 귀여운 원숭이 모형이 인상적인 코코넛츠







▲ 역시 보드게임은 TCG, TCG는 매직 더 게더링!




▲ 매직 더 게더링은 아이패드 버전으로도 시연할 수 있네요







▲ 이 밖에도 다양한 보드게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시연한 보드게임이 마음에 들었다면? 집에 하나 들이세요!







▲ 지름신이 당신과 함께 합니다




▲ 할인률이 각각 다르지만, 50%가 넘게 할인하는 작품도 있군요




▲ 게임 외에도 게임에 사용되는 토큰을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 비어있는 자리에는 순식간에 관람객이 자리하네요




▲ 점점 밀려드는 관객들로 인해 보드게임관은 성황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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