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은사막 신규 영상! NPC와 몬스터, 내구도와 염색 시스템의 모습

게임뉴스 | 안민웅 기자 | 댓글: 63개 |


12월 17일(수)부터 OBT(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검은사막이 NPC와 몬스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캐릭터들이 착용하고 있는 장비 아이템의 외형이 내구도 소모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이나 염색을 하는 모습, 악세사리 등을 추가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검은사막의 NPC는 플레이어와 친밀도 라는 포인트로 교감하며 다양한 정보, 퀘스트, 아이템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명 한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존재하는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개성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이 매력이다. 몬스터도 마찬가지. 지역마다 각자의 영역에 분포되어 있는 몬스터는 작은 소형 몬스터 부터 레이드를 통해 정복해야하는 강력한 보스까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그 모습도 지역과 분위기에 따라 각각 다르다.

이번 영상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콘텐츠 중 하나인 방어구 내구도 소모 시스템은 캐릭터가 전투를 통해 일정 수준의 피해를 입으면 방어구의 외형 또한 변형되어 갑주의 일부분의 파손되어 사라지거나 속옷이 노출되는 등 등의 효과를 관찰할 수 있다.

기존 CBT에선 인벤토리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했던 염색은 이제 커스터마이징과 비슷한 화면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염색을 통해선 기본 갑주의 전체적인 컬러는 물론이고 각 파츠의 부분마다 개별적인 변경이 가능하며 목걸이, 안경 등의 악세서리, 심지어는 화살촉까지도 염색이 가능하다.

OBT 시작까지 약 일주일 앞둔 검은사막은 12월 12일(금) 11시부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사전 생성이 가능하다. 하이델, 케플란, 칼페온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계정당 한 개의 캐릭터를 미리 생성해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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