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컴투스 ‘타이니팜’,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제휴 프로모션 실시

게임뉴스 | 이종훈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 9월,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사파리 컨셉의 ‘타이니주’를 새롭게 선보인 타이니팜이 실제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와 함께 게임 유저 및 테마파크 방문 고객들을 위한 색다른 혜택을 마련한 것.

우선 1차 출석 이벤트를 통해, 3일 및 7일간 타이니팜에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사자 ‘레니’와 ‘라라’ 아이템을 각각 증정한다. 더불어 사막여우, 호랑이, 곰을 귀엽게 형상화한 에버랜드의 캐릭터 3종 ‘도나’, ‘잭’, ‘베이글’과 인기 어트랙션(Attraction, 놀이기구)인 ‘T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을 표현한 게임 아이템도 조만간 상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타이니팜과 에버랜드의 제휴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계속 진행하고,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후속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1일 이용권과 대기 없이 인기 어트랙션을 바로 탑승할 수 있는 ‘큐-패스(Q-PASS)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니팜은 교배나 사냥, 상점 등 다양한 방법으로 450여 마리의 동물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가는 컴투스 대표 SNG로, 서비스 3주년을 넘은 장수 게임이다. 농장, 해변, 장난감 마을에 이어 지난해 9월 신규 콘텐츠 ‘타이니주’를 공개하면서, 사파리 동물들을 육성하고 동물원을 경영하는 새로운 재미를 요소를 더한 바 있다.

해당 제휴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타이니팜 게임 내 이벤트 공지 및 컴투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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