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피파 온라인3, EPL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게임뉴스 | 안민웅 기자 | 댓글: 53개 |




넥슨은 11일 강남 넥슨 아레나 피파 온라인3 2015 섬머 쇼케이스 현장에서 EPL 최고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IP 활용을 위한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EPL 최고의 팀으로서 대한민국의 박지성이 활약하며 우리에게도 친숙한 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피파 온라인3는 알렉스 퍼거슨, 바비 찰튼, 박지성 등 엠버서더 지적 자산 등을 게임내에서 독점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협약식엔 넥슨 박지원 대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 지사장 제이미 리글(Jamie Reigle)이 참석했다. 넥슨 박지원 대표는 "최고의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제휴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맺은 파트너십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주 개막한 EPL에서 선전하길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냈다.

제이미 리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 지사장은 "피파 온라인3 유저분들과 섬머 쇼케이스 같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영광이다. 우리도 세계 제일의 게임회사인 넥슨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오늘부터 파트너십을 통해 엠베서더 박지성, 퍼거슨, 바비 찰튼 등을 게임 내 콘텐츠로 만나볼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파 온라인3는 2015 섬머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게임 모드와 실제축구 성적에 따라 선수들이 성장하는 라이브 콘텐츠 등의 하반기 업데이트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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