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새로운 메타의 향연 펼쳐질까? 하스스톤 두 번째 확장팩 대 마상시합 적용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113개 |




하스스톤의 두 번째 확장팩 '대 마상시합'이 한국 시각으로 8월 25일 공식 적용되었다.

'대 마상시합'은 하스스톤의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이후 약 8개월,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 적용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로운 카드가 추가된 것으로, 이번 확장팩에 등장하게 되는 신규 카드는 총 132종에 달한다.

특히 이번 확장팩에는 영웅 능력 사용 시 발동하는 '격려' 효과나, 양 플레이어의 덱에서 무작위 카드를 뽑아 마나 비용을 비교하는 '창시합' 효과가 새롭게 도입되어, 기존과는 다른 독특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 마상시합'으로 추가되는 132종의 카드는 오리지널 카드팩 및 고블린 대 노움 카드팩과 별도로 '대 마상시합' 카드팩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배틀코인으로 구매할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5만원에 40팩(7만원 60팩), 골드로 구매할 경우 1팩 당 100골드로 기존의 카드팩과 동일한 가격으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전 확장팩과는 달리, 투기장 완료시 얻을 수 있는 카드팩은 오리지널 카드팩과 고블린 대 노움 카드팩, 대 마상시합 카드팩 중 무작위 카드팩을 받도록 변경되었다.

확장팩 '대 마상시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32장의 확장팩 신규 카드 목록은 하스스톤 인벤 카드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확장팩 '대 마상시합'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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