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의 핑투와 챔피언 제닉스 스톰 간의 격돌! 13일 아프리카 프릭 업 스튜디오에서 2015 립톤 서든어택 챔피언스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최강의 경기력을 자랑하던 다크 울브즈 퍼제를 꺾고, '킹 슬레이어' 라는 별명을 얻어낸 핑투. 새로운 이변의 바람을 몰고 다니며 첫 우승을 노리는 핑투는 기세가 아주 등등합니다. 패기 넘치는 핑투의 앞에는 전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제닉스 스톰입니다. 첫 우승에 대한 욕심으로 불타오르는 핑투가, 경험이 많은 제닉스 스톰의 노련함 앞에서도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패기와 관록의 싸움!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