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로스트킹덤', 홍보 모델로 '올랜도 블룸' 전격 발표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댓글: 28개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6일, 팩토리얼게임즈에서 개발한 2세대 액션 RPG '로스트킹덤'의 TV 광고 영상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지스타 2015’ 기간에는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화 같은 플레이 영상 공개로 이용자들의 이목을 끈 '로스트킹덤'은 헐리우드 대표 스타 올랜도 블룸의 TV 광고 영상 현장 공개를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첫 대면식을 갖는다. 또 지스타 기간에는 마지막 CBT를 진행한다.

2세대 액션 RPG '로스트킹덤'은 기존 액션 RPG를 뛰어 넘는 그래픽은 물론, PC온라인 수준의 커뮤니티를 보여주는 마을 시스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기는 MO 콘텐츠가 특징이다. 사운드 면에서도 모바일을 뛰어 넘는 진화를 이룬 '로스트킹덤'은 풀 3D, 900여 개의 음향 효과를 적용해 거리, 공간에 따라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미국 LA 현지에서 촬영된 TV 광고에서 올랜도 블룸은 '로스트킹덤'의 전사가 돼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며 오크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영국에서 태어난 올랜도 블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순백의 엘프 '레골라스'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주인공 '윌 터너' 역을 맡아 강인하면서도 신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트로이'에서는 유약하지만 사랑에 모든 것을 건 왕자 '패리스' 역을, '킹덤 오브 헤븐'에서는 전장의 영웅 '발리안' 역 등 판타지, 액션 영화에서 최고의 배우로 자리 잡았다.

올랜도 블룸은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고, 로스트킹덤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소태환 4:33 대표는 "올랜도 블룸은 '로스트킹덤'의 방대한 스케일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금까지 영화에서 꾸준히 보여줬던 판타지 캐릭터 이미지와 '로스트킹덤'의 세계관이 잘 맞아 발탁했다"고 말했다.

'로스트킹덤'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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