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가 시작되고 첫 토요일입니다. 좀 더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만큼 어제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찾아 주셨는데요. 이날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30분간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에서 레이븐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금일 이벤트는 배우 차승원이 광고에서 사용했던 영겁의 서리 대검과 동일한 무기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이었는데요. 많은 유저들이 용기를 내어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실제로 무기를 들어본 유저들은 굉장히 무겁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특히,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영겁의서리 대검을 들 때면 성인 남성조차 쉽게 휘두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기자도 한 번 서리 대검을 만져보고 싶었지만,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이 실제 영웅이 되어본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