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실 테마송의 주인공은 가수 윤하! 'OST 참여도 불러주세요!'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3개 |
수신학원 아르피엘의 다섯번째 캐릭터 세실의 테마송이 공개됐다. '작은 인형' 이라는 제목으로 'Yushik'가 작곡 및 작사를 맡았고, 노래를 부른 주인공은 대중적으로 넓은 인지도를 지닌 가수 윤하다.

테마송은 3분 26초의 곡으로 고귀한 귀족가문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에게까지 버림받은 슬픈 과거를 지닌 세실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가사의 내용을 통해 비록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더라도 희망을 잃지않으려는 세실의 의지를 엿볼 수도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편.

앞서 공개된 유아와 카일의 테마송이 락 풍의 강한 비트고 아이린과 루는 아이돌 풍의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세실 테마송은 다소 유려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전주가 세실 내면의 모습과 아픔을 동시에 보여주고, 후반부에는 빠른 비트로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세실을 마주하게 해준다.

더불어 캐릭터 테마송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가요 느낌과 윤하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역대급 테마송이다'라는 반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의 테마송 페이지를 통해 풀버전의 MP3 파일 다운이 가능.

이외에도 윤하가 직접 출현한 메이킹 필름 풀버전도 공개, 12월 3일 아르피엘 오픈을 축하하는 한편, 세실을 직접 플레이하며 아르피엘에 도전할 것을 내비치는 등 직접 유저에게 전하는 짧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노래 감상 후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세실 아크릴 등신대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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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피엘 OST 참여? 불러만 주세요! 윤하가 전하는 영상 메시지





▲ 역대급 퀄리티의 테마송이 등장했다! 세실 테마송 '작은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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