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그 최강의 팀을 가리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픈 커뮤니티 토너먼트(HCOT) 시즌2 결승전이 25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산타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에 맞는 결승전 분위기를 연출 했습니다.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RZ 코스프레 팀, 정예 타우렌 성우 분까지 참가해 더욱 자리를 빛내줬죠.
무실세트의 기세를 결승전까지 이어왔던 MVP 블랙, 4강부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다나와 조커. 경기부터 응원까지 치열했던 두 팀의 결승전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