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F2016] 전세계 모바일 게임 트렌드, "여기 다 있네?" MGF 아시아 2016 개막

게임뉴스 | 김지연,이현수 기자 | 댓글: 5개 |



'MGF 아시아 2016'이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미라호텔(THE MIRA HOTEL)에서 12일, 13일 양일간 진행된다.

2003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MGF(Mobile Games Forum)은 올해 13년을 맞이하는 행사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리더들이 참석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바일 게임 경영자'들의 장이다. 특히 'MGF 아시아'는 빠른 시간에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아시아 모바일 시장의 저력을 확인하고 시장의 최신 경향과 성공을 위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다.

모바일 전문 게임 행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이 행사는 오직 모바일 시장 전문가 또는 경영자가 다수 참석하며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강연과 최신 모바일 게임 산업의 동향과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된다. 또한, 스타트업과 관련된 전 세계의 투자자들과 일대일 미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린룸, 블랙룸으로 나뉜 강연장에서는 이틀동안 47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텐센트의 게임사업 부문 부사장 댄 브로디(Dan Brody),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부분 대표 코디 첸(Cody Chen)과 슈퍼 이블 메가코프의 윤태원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 등이 강단에 오르며 이외에도 아시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은 기업이 다수 참여한다.

전시관에서는 새롭게 등장하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로봇', '3D 프린팅',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최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벤은 'MGF 아시아 2016'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로 참여해 강연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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