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히스토리쉬 국가대전 RPG ‘DROK’ 사전등록 시작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스네일게임즈




스네일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5월 중 선보일 예정인 기대작 히스토리쉬 국가대전 RPG 'DROK(드록)'의 사전등록 이벤트의 시작을 알린다고 27일 발표했다.

'DROK(divine right of kings,이하 드록)'은 3D엔진으로 제작한 AMMORPG 모바일 게임으로 주요특징은 바로 ‘국가전장’이다. 국가전은 원하는 국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서버에서 30급이상의 유저가 일정인원으로 달성되면 자동으로 국가전장이 열린다.

국가전에는 진공국, 방어국가, 오프라인유저 소환, 기지쟁탈, 부활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풍성한 컨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국가전은 모바일에서 삼국무쌍과 같은 시원한 전투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활약하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다.

'DROK'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네일게임즈는 2016년 1월 '구음진경'을 출시하여 한국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공을 이루었으며, 최근에는 태극팬더1의 후속작 '태극팬더2'를 출시하면서 모바일 게임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DROK'는 섬세한 화질 표현과 조명 효과로 앞선 시각표현력을 보여주면서 PC게임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20개 이상의 다양한 지형은 오픈필드에서 ‘탈것’을 통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유저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DROK'은 조작이 간편하면서도 사용기술을 필요로 하는 스킬 시스템, 약탈, BOSS정벌전, 탈것 등의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유도가 낮은 던전 게임과는 달리 유저들과 함께 오픈 공간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다양한 맵과 숨어있는 보물상자 찾기 컨텐츠 등의 탐색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은 1000명이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PvP, 24시간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자동성장 시스템, 다양한 스킬조합으로 유니크한 기술의 시전, 전장에서 공을 세운 자에게는 관직이 내려지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만들어져 유저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의 사전등록은 링크에서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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