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요원들 집결하라! 오버워치, 전 세계 유저수 '1000만명' 돌파

게임뉴스 | 김지연 기자 | 댓글: 142개 |



'오버워치'의 전세계 플레이어 수가 천 만명을 돌파했다.

블리자드는 금일(15일)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버워치의 유저 수가 천 만명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PC와 PS4, Xbox One 등 전 플랫폼을 통틀어 집계된 수치이다. 지난 3일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지 2주도 지나지 않아 천만 명을 기록한 것.

국내에서는 출시 첫 날 11.7%의 수치로 PC방 점유율 3위를 기록했지만 금세 2위로 올라섰다. 이후 6월 2일에는 PC방 점유율 2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1일 사용량 기준 PC방 점유율 20%선을 돌파했다.

그리고 14일 기준 PC방 순위에서 '오버워치'의 점유율은 26.02%이며, 29.0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3%로 간격차가 좁혀졌다.

오버워치는 현재 한국어(PC 한정)를 포함 영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유럽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PC 및 PS4), 중국어 간체 및 번체(PC 한정)의 다양한 버전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 오버워치의 전세계 천만 플레이어 돌파를 기념하여 감사의 의미로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코드, 스냅백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버워치 페이스북에 축하 메시지를 적고 신규 유저를 초대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월) 개별 댓글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게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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