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글로벌 흥행 모바일 MMO '스톰폴', 27일 한국 사전예약 시작

게임뉴스 | 이명규 기자 | 댓글: 17개 |



페이스북 선정 2013년 올해의 소셜게임 개발상 수상자이며 토탈 도미네이션, 솔져스, 그리고 스톰폴과 같은 글로벌 인기 웹/소셜 플랫폼 기반 MMO(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을 선보여 이미 2억 5천만명 이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스라엘의 게임개발사 플레리움(Plarium)이 자사 스톰폴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인 ‘스톰폴: 발러의 부활’ 한국출시에 앞서 6월 27일부터 사전등록자 모집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플레리움은 높은 전략성을 가진 게임플레이, 실감나는 몰입감 연출, 열성적이고 거대한 유저 커뮤니티 형성을 자사 전략게임의 주요 발전가치로 삼고 이를 위하여 전세계 8개 스튜디오에서 1,200명의 직원들이 완벽한 MMO 전략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하는 것으로 게임업계에 널리알려져 있으며, BAFTA(British Academy Film and Television Awards)상 수상자이자 어쌔신 크리드와 보더랜드의 음악을 담당했었던 제스퍼 키드(Jesper Kyd) 역시이들의 일원이었다.

한편, '스톰폴: 발러의 부활'은 7월 중순 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최근 개봉한 닌자 터틀 시리즈의 히로인 메간폭스(Megan Fox)가홍보모델로 발탁되어 한국유저들의 게임 내 안내를 도울 것이다. 출시 이벤트와 관련하여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톰폴 공식 사전등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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