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2차 세계대전의 재현, 미리보는 '해전1942: 국가함대전'

게임소개 | 이명규 기자 | 댓글: 11개 |
[자료제공 : 신스타임즈]




타이틀 – 해전1942 : 국가함대전
서비스사 – 신스타임즈
장르 –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지원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 iOS
정식 서비스일 – 2016년 7월 12일

‘해전1942’는 “전함제국”과 “탱크제국”을 개발한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의 명가 “신스타임즈”의 최신작으로, 2차 세계대전 속 전투 상황에 들어왔다고 착각할 정도로 뛰어난 현실감을 자랑하는 모바일 전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존 전함을 참고하여 모델링한 게임 속 전함들을 활용해 다양한 전투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00여 종의 전함을 수집하고 도감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으며, 연구 및 강화를 통해 강화된 전함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남, 여 2개의 캐릭터와 9개의 국가를 선택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우 게임 시작 시 지역이 한국으로 자동 선택되며, 유저의 판단에 따라 다른 국가로 설정이 가능하다.




‘해전1942’는 화려한 이펙트를 통해 유저들이 실감나는 전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실제 역사와 실제 전함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재 5개의 PVE와 2개의 PVP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이후 국가 간의 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 특징

1. 실감나는 200여 종의 실제 전함 재현!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전함을 차지하라!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해전1942’는 역사 속 전쟁에서 실제로 사용된 전함을 복원하여 실감나는 전투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정교한 모델링 과정을 거쳐 탄생한 200여 종의 전함들을 통해 밀리터리 매니아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화끈한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각 전함은 어뢰/화포/폭격 피해, 어뢰/화포/폭격 방어력, 공격간격과 생명력 등에 차이가 있으며, 부품 장착과 부품 레벨 업, 함장 탑승과 함장 레벨 업, 전함 진급 및 전함 레벨 업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전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2. 흥미진진한 전략 플레이

당신의 전략 플레이를 마음껏 펼쳐라!







‘해전1942’에서는 고유 속성과 다양한 스킬을 지닌 전함을 조합해, 자신만의 진형을 구축하고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어떤 전함을 고르고 어느 위치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3. 세계 모든 유저와 함께하는 경쟁과 협동!

국가vs국가! 국가 간의 자존심을 지켜라!




‘해전1942’는 전 세계의 모든 유저들이 같은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세계 여러 나라의 플레이어와 함께 경기장을 통해 순위를 경쟁할 수 있다. 상대방의 국가는 전투 시 확인 가능하며, 랭킹에서도 국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이후 국가 간의 자존심을 건 단체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군단’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서로 협동하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군단에 가입된 유저들은 기부를 통해 군단을 키우고, 대양수송선과 화선구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도움을 주는 등 여러가지로 협력할 수 있다. 또한 군단원과 함께 다른 군단과 대결할 수 있는 군단 던전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해전1942”는 현재 대만과 한국에 게임이 런칭 되었으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런칭 될 예정이다.


4. 끊임없는 컨텐츠 탄탄한 시나리오!

어떤 전투를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해전1942’는 세계2차대전을 기반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VS에서는 스킬북, 합금, 골드 등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핵무기 계획”, “잠수함 돌파전”, “잃어버린 보물”, “경기장”, “분노의 교전”, “대양수송선”, “화선구원” 7가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3개의 던전으로 구성된 ‘핵무기 계획’, ‘잠수함 돌파전’, ‘잃어버린 보물’은 각각 다량의 스킬북, 합금, 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 던전마다 2회씩 입장 가능하다. 던전별로 소비되는 연료가 다르지만, 소비되는 만큼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핵무기 계획’은 어뢰방어가, ‘잠수함 돌파전’은 폭격방어가, ‘잃어버린 보물’은 화포방어가 높아 전함을 적절히 분배하면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분노의 교전’은 순차적으로 전투 진행이 가능하며 전투를 클리어하면 기본 보상 및 드랍 보상과 함께 최초 10회 전투 마다 특정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각 전투는 120초 안에 적군 전함을 모두 격침해야 승리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통과가 불가능하다. 전투를 통과할수록 통과 보상이 늘어나고 전투도 어려워지며, 통과를 못할 경우 2번 재도전 가능하다.




대양수송선은 배를 호송하여 자원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골드, 수송화폐 및 연료 등 호위 임무의 등급에 따라 여러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보상은 호위시간 종료 후 우편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에게 약탈당할 경우 수송화폐를 제외한 보상이 감소하거나 획득하지 못할 수 있다. 높은 등급의 호위임무의 경우 약탈을 방지하기 위해 같은 군단원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1명의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으며, 약탈하는 유저는 지원한 군단원과 호송자에게 모두 승리해야 약탈에 성공할 수 있다. 군단원의 호송임무를 지원 할 경우 지원 시간에 따라 골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화선구원’은 전투에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는 전보를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로 함장을 획득할 수 있다. 전보를 사용하면 전보의 종류에 따라 전투 난이도가 결정되며, 제한시간 내에 나타난 적군의 함선의 HP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하게 된다. 공격 시 감소하는 HP는 전투력에 따라 달라지며, 최초 1회 공격 후에는 전투 시 다이아가 소비된다. 또한 군단원에게 전투정보를 발송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군단원의 경우 1명 당 1회만 공격이 가능하다. ‘화선구원’에 성공 할 경우 전보를 사용한 유저는 “명장의 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그 외 도움을 준 유저들은 군단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단 군단화폐는 1일 최대 획득량이 있어, 최대 획득 화폐를 초과할 경우 도움은 가능하나 군단화폐는 지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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