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규, 복귀 유저 모두 유라테로 모여! 경험치와 보상이 팍팍 시즌 서버 오픈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39개 |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유라테'를 공개했다. 유라테 서버는 신규/복귀 등 새로 출발하려는 유저를 배려한 일종의 스타트 서버다.

특징으로는 평일(18시~24시)과 주말(16시~2시) 특정 시간대에 경험치 보너스를 추가로 받는 '골든타임' 이벤트가 상시로 진행되어, 기존 서버보다 캐릭터 육성이 빠르다.

또한, 레벨업시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X4, X8 경험의 서'를 포함하여 '여신의 축복석'과 '스탯 초기화 포션' 등 각종 지원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장 큰 헤택은 모든 특성 비용이 40% 할인된다는 점으로, 특별히 정해진 기간 없이 서버가 종료되기 전까지 할인 혜택을 받고, 길드 생성 역시 100만실버에서 10만 실버로 줄어든 가격에 생성할 수 있다.

아이템 획득에도 유리한데, 인스턴스 던전 큐브 / 미션 큐브 / 필드 보스 큐브를 다시 여는 비용이 50%로 절감되어, 아이템을 얻는데 드는 부담이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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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은 덜고 경험치는 더 많이!



▲ 캐릭터 레벨만 올려도 이게 다 내거!



▲ 일지 쓰지 말고 득템하세요!



다만, 유라테 서버는 특수 서버의 일종으로 7월 28일(목)부터 10월20(목)까지 약 3개월만 운영되며, 이후 강제로 서버가 닫히게 된다. 유라테에서 육성중인 캐릭터는 서버 종료 2주 전 통합될 서버를 지정하여 추가로 안내될 예정이다. 유저가 아우슈리네, 바이보라 등 옮길 서버를 직접 선택하는 것이 아닌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곧 업데이트 예정인 8랭크 신규 직업과 신규 지역 등의 메인 콘텐츠를 즐길 수 없으며, 이동할 수 있는 캐릭터 슬롯 또한, 2개에서 4개 사이로 제한되어 있어 다수의 캐릭터를 키우더라도 전부 옮길 수 없다는 점도 주의하자.




▲ 점검 후 서버 목록에서 유라테 - 시즌서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유라테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 시 뜨는 주의 문구



기존 유저들은 다양한 혜택이 존재하는 시즌 서버를 반기는 한편, 시즌 종료 후 자신의 캐릭터가 어느 서버로 갈지 모르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섣불리 캐릭터 생성을 꺼리는 모습이 보였다.

반면 유라테 서버 내에서는 신규 유저들이 속속들이 접속하여 초반에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어느 클래스가 좋은지 질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몬스터만 가득하던 초반 지역 역시 신규 유저들이 몰려 활발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신규 서버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 다만 클라페다나 오르샤 등 주요 마을에는 아직 초반 퀘스트를 수행하는 도중인지 꽤 한산한 모습이다.

이처럼 현재는 신규 유저들이 주로 이용하는 모습이지만, 이후 서버 이전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에 따라 기존 서버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다수 플레이 할 것으로 보인다.




▲ 초보 유저들이 다수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이벤트 덕에 초고속 성장이 가능!




▲ 오픈 직후인 탓에 마을은 꽤나 한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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