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거상, ‘독도 수호, 대마도 정벌’에 나선다

게임뉴스 | 에루 기자 |
온라인 게임 ‘거상’, ‘독도 수호, 대마도 정벌’에 나선다





‘거상(巨商)(www.gersang.co.kr)’을 서비스하고 있는

감마니아 코리아는 이번 23일부터 ‘독도 수호 및 대마도 정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독도 수호 이벤트’는 ‘거상’ 게임 내 독도에서 ‘와키자카’, ‘세이쇼오’, ‘가토’, ‘고니시’ 등

일본 장수 몬스터를 잡아 독도를 지키는 것으로, 이벤트 몬스터들을 잡을 경우

게이머들은 희귀 아이템인 ‘오연자총’을 비롯 ‘귀화의서약’, ‘봉인의돌’ 등의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전리품으로 획득 할 수 있다.





아울러 ‘거상’에서는 ‘독도 수호 이벤트’와 함께 ‘대마도 정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감마니아 코리아 측은 새로운 지형 ‘대마도’와 신규 몬스터를 오는 28일 게임 내에

추가 할 예정이다. 게이머들은 대마도는 독도에 위치한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대마도를 점령한 왜구와 신규 몬스터를 물리쳐 대마도를 정벌하게 된다.





감마니아 코리아 김승재 거상 서비스 본부장은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독도 문제에 대해 ‘거상’을 즐기는 유저들의 요구가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거상’은 게임 내에 구현되어 있는 다양한 역사, 문화적 코드를 활용해

전 게이머들이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nven Eru - 신기섭 기자

(Eru@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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