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최강자는 누구? '스페셜솔져' 첫 오프라인 이벤트 섬머 페스티벌

게임뉴스 | 이명규 기자 | 댓글: 4개 |



금일(10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모바일 FPS '스페셜솔져'의 유저 대회 및 행사인 '섬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스페셜솔져'는 지난 5월 넥슨GT 에 인수된 게임 개발사 웰 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FPS 로, 유저간 3대3 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런칭 후 처음 마련된 유저 행사인 이번 '섬머 페스티벌' 에서는 총 32강의 예선을 치뤄온 3대3 클랜 토너먼트를 비롯, 럭키 드로우, 룰렛 사격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100여명이 넘는 유저들을 맞았다.

'스페셜솔져'를 주로 플레이 하는 청소년 유저들이 많이 참석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가족이 모두 놀러오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토너먼트는 4강전부터 시작해 각 클랜에서 3명씩 주전 멤버가 출전, 지급된 계정 내에서 부스트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사용해 구성을 짤 수 있었다.

대회에는 총 4개 팀이 출전해 결승에 오른 GOD. 와 새벽 두 팀이 5전 3선승제를 펼쳐, 5라운드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새벽이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마무리 된 뒤에는 럭키드로우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나누어주어, 훈훈한 풍경이 연출됐다.


■ 2016.8.10 스페셜솔져 섬머 페스티벌 풍경




▲ 입구에서 우선 응모함을 채워넣고~




▲ 다양한 이벤트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한발씩 장전해서




▲ 이 친구는 게임 쿠폰을 받아갔습니다.








▲ FPS의 신, 자신을 '문어형' 이라 불러달라는 온상민 캐스터가 등장했습니다.








▲ 현장 반응이 꽤나 뜨겁습니다.








▲ 첫 이벤트는 빙고 게임입니다.




▲ 다들 저마다 빙고판을 들고 바쁜 모습




▲ 어린 친구라 영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저와 같이 빙고를 맞춰봤습니다.
아쉽게도 1개가 모자라 경품은 타지 못했네요




▲ 그 다음은 모두가 똑같은 동작을 따라하는 시간




▲ 다크호스 팀인 GOD는 숫자가 안맞아서




▲ 매우 날 뛰는 용병 하나를 데려옵니다.




▲ 문제는 수류탄...




▲ 그럴듯한가요..?




▲ 이벤트가 끝나고 경기가 계속 진행됩니다.




▲ 우승후보인 새벽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한 위자드 팀.








▲ 관전 중에 자신도 게임을 하는 모습




▲ 아깝게 패배했지만 쿨한 모습이 좋네요.




▲ 다음은 청기홍기 게임 이벤트




▲ 숙련된 조교가 시범을 보입니다.




▲ 처음 해봐서 그런지 좀 힘겨워하는 친구들




▲ 너... 이거 들 수 있겠니?




▲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 GOD. 와 새벽이 붙습니다.




▲ 다크호스 GOD.




▲ 우승후보 새벽.




▲ 경기는 치열하게 5라운드까지 흘러가고




▲ 다들 감탄과 소리를 지르며 구경중




▲ 온상민 캐스터도 한껏 진지해졌습니다.




▲ 결국은 새벽이 승리!




▲ 상금보다 부상으로 주어진 캐쉬에 더 환호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럭키드로우를 합니다.




▲ 상품 포장이 아주 파격적이네요!




▲ 종료 후, 행사를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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