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22일 협약 체결

게임뉴스 | 박채림 기자 |
[자료제공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과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22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의 게임산업 활성화와 게임 전문 인력양성 및 컨설팅 등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거점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국비 15억, 시비15억)을 투입하고 지역의 강점인 첨단영상 인프라와 결합한 체감형 게임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중.소 업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는 목표 아래 2013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600여개의 게임 개발 및 관계사들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의 게임협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중·소 게임 기업들의 자생력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을 만들고 미래 게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게임 산업 전문 인력양성 및 컨설팅 지원, 게임 기업의 협업지원 및 공동 협력사업의 발굴, 게임 기반 융복합 산업에 관련된 사업, 기타 지역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등 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와 다양한 경험들이 지역 기업들에게 전달되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지역의 게임콘텐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지역게임산업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가 갖춰질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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