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귀여운데 섹시하다고?! 시노자키 아이와 함께한 '아케론' 화보 촬영 현장

포토뉴스 | 석준규,남기백 기자 | 댓글: 30개 |
기자 일을 시작하기 전, 잠시 디자이너로 활동 할 때 였습니다. 종종 클라이언트로 부터 '그 있잖아, 빈티지한데 약간 모던한 감성으로 말이야.' '심플하면서도 눈에 잘 띄게 화려하게 해주세요!' 라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라면서 분노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신작 모바일 MMORPG '아케론'에서도 이와 매우 흡사한 슬로건을 내걸고 시노자키 아이, 홍수현 그리고 헤이즈와 함께 '신과 악의 양면성이 공존하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컨셉에 맞춰 '귀여운데 섹시한' 언뜻 보기엔 정~말 모순되는 테마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체 '귀여운데 섹시한', 마치 예전 저를 난감하게 하던 '빈티지한데 모던한 감성'을 요구하던 클라이언트를 떠올리며 의심 반, 기대 반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함께 촬영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부푼 마음과 함께 도착한 촬영 현장!




▲촬영이 한창인 현장, 시노자키 아이가 발랄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꺼지면 이렇게...




▲다소곳이 모니터링을 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바로 돌변!








▲귀여운데...




▲섹시하다..!
















▲더 이상의 캡션은 사치 일 뿐이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오랫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특유의 쾌활함은 끝까지 잃지 않는 시노자키 아이!












▲여러분, 아케론 합시다!! 두 번 합시다!!




▲문화충격을 안겨주었던 시노자키 아이와의 촬영은




▲ 이렇게 무사히 종료!




▲이어지는 주인공은 바로 배우 홍수현씨!




▲꼼꼼하게 촬영 준비를 마치고...








▲곧 이어 촬영이 시작됩니다!
























▲이쁘다...








▲이번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의상 체인지!




▲홍수현 is 뭔들...








▲이번엔 스튜디오를 벗어나, 시원한 한강으로 가볼까요?




▲한강의 주인공은 바로...!




▲요즘 핫한 랩퍼 헤이즈!












▲촬영 후엔 모니터도 꼼꼼히!




▲늦은 시각까지 촬영이 이어집니다.








▲스튜디오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늦은 시간까지 유쾌함을 잃지 않은 헤이즈!




▲이렇게 각기 다른 세명의 아케론 모델과 함께한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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