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의 롤드컵 일정을 마치고, 더 크고 아름다운 무대가 새롭게 펼쳐지는 시카고. 보다 살벌한 승부의 장이 열리는 만큼, 시내의 날씨 또한 더욱 쌀쌀한 느낌입니다.
13일(현지 시각)부터는 여덟 팀의 치열한 쿼터 파이널이 열리는데요, 그 무대인 시카고 씨어터는 현재 각종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과연 승부가 열리는 도시 시카고는 어떤 모습이며, 준비 중인 시카고 씨어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짧게나마 다녀 온 시카고 시내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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