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에이서, LoL 월드 챔피언십 공식 모니터 ‘프레데터 XB241H’ 공식 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에이서

에이서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인정 받은 모니터 ‘프레데터 XB241H’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데터 XB241H’은 세계적인 게임대회인 2016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과 IEM(Intel Extreme Masters)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제품이다.

‘프레데터 XB241H’은 앤비디아 지씽크가 지원되는 게이밍 모니터로 24인치 Full HD(1920x1080)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와 오버클럭이 최대 180Hz까지 지원되어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이 지원되며, 170도까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아울러 AcerEyeProtect 기술을 통해 파란 빛의 배출량을 최소화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5도에서 35도까지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보다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고 HDMI와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강력한 연결이 지원된다.

그 밖에 후면에 장착된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강력한 사운드가 재생되며, 게임의 장르에 따라 모니터의 세팅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게임뷰 모드가 제공되고 다크부스(Dark boost) 기능이 지원되어 어두운 장면에서 보다 쾌적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에이서는 이번에 출시한 ‘프레데터 XB241H’를 옥션 단독으로 판매하며,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예약 판매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게이밍 마우스와 게이밍 장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가격은 599,000원이다.

한편 IEM은 ESL 주관으로 전 세계 180개국 이상의 e스포츠팬이 지켜보는 글로벌 게임대회로 경기종목으로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가 있으며, 이번 11시즌은 미국 오클랜드, 중구 상하이, 폴란드 카토비체와 더불어 IEM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에서 12월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2016 LoL 월드 챔피언십은 지난달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개막했으며, 5개 지역 및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16개 팀이 경기를 펼쳤다. 또한,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16 LoL 올스타전은 바르셀로나의 ‘팔라우 산 조르디’(Palau Sant Jordi)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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