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자! 자연과 공존하는 엘프의 땅으로 '검은사막' 카마실비아 업데이트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7개 |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22일, ‘카마실비아 1장-수련의 시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신규 영지 ‘카마실비아’는 '검은사막'의 캐릭터인 ‘레인저’와 최근 추가된 ‘다크나이트’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이다. ‘자연이 지키는 천연의 요새’라 불리는 이 영지는 거대한 숲과 초원, 폭포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 영지에서는 ‘카마실비아’ 동부를 주시하는 '레모리아 감시대'가 ‘카마실비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아히브' 세력을 경계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이머들은 공식 홈페이지 내 GM노트에서 자세한 ‘카마실비아’의 배경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된 곳은 ‘카폭 경비 초소’, ‘지혜의 고목’, ‘나반 초원’, ‘만샤움 숲’, ‘미루목 유적지’, ‘수련의 제단’ 등으로, 이외 ‘카마실비아’ 영지 내 여러 지역들이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환상의 말 ‘아두아나트’도 공개했다. 날개를 이용해 활강과 이중 점프가 가능한 ‘아두아나트’는 특정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8세대 30레벨 말을 훈련시킨 뒤 각성해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냥, 낚시, 채집 등 도전 과제를 완수함으로써 ‘초원의 인장’과 ‘초원의 흔적’을 모아 ‘빛나는 카마실비아 상자’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내년 1월 19일(목)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빛나는 카마실비아 상자’를 제작 후 사용해, ‘오우거의 반지’, ‘툰그라드 귀걸이’, ‘바실리스크의 허리띠’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검은사막'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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