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알파스캔, 티어링 없이 부드럽다! 144Hz 프리싱크 27형 게이밍 모니터 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알파스캔]




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 지원에 시력보호 기능까지 더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27형 모니터 ‘알파스캔 G2700 144Hz 프리싱크 게이밍’을 출시했다.

티어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구사하는 AMD FreeSyncTM기술 탑재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 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stuttering)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G2700은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
‘G2700 144Hz 프리싱크 게이밍’은 알파스캔이 자랑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구현한 1ms의 응답 속도와 초당 보여지는 프레임수가 일반 모니터대비 2.4배 많은 144Hz의 주사율로 속도감 있는 영상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하게 구현하기 때문에 특히 게임, 스포츠, 영화 등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5천만 대 1의 동적 명암비로 특히 더 어둡거나 밝은 화면에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게이밍시 유리하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G2700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DP와 HDMI, Dual DVI을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
신제품은 디스플레이포트(DP)를 포함해 HDMI, Dual DVI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신제품은 깔끔하고 모던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전면과 후면을 고급스러운 블랙 무광으로 마감해 빛 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사용 중 생기기 쉬운 스크래치나 손자국 걱정이 없어 실용적이다. 또한 100 x 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벽에 걸거나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수 있다.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신제품은 프리싱크, 144Hz의 주사율, 1ms의 응답속도, 게임 모드 및 시력보호 기능까지 게임 유저들이 원하는 사양과 기능을 고루 갖춘 가성비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FPS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승률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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