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게임들을 만나고, 직접 시연해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게임사와 퍼블리셔가 자신들의 부스를 꾸렸고,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온 힘을 기울이고 있었죠. 게임 컨셉과 어울리는 아이템과 선물들을 잔뜩 준비하기도 했고요.
그런 의미에서, 창유의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부스는 게임 컨셉을 잘 살린 부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릿 농구를 소재로 한 게임인 만큼, 부스 스타일부터 가볍고 상쾌한 이미지로 꾸려졌고요. 게임의 포인트 컬러인 샛노란 색처럼 눈에 띄는 곳이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였어요.
길거리 농구의 상쾌한 재미. 그리고 가슴을 뛰게 하는 플레이가 돋보였던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 부스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