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하루 앞두고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인그레스 XM 어노말리'의 시작점인 '석촌동 고분군'(이하 석촌 고분)은 사전 등록 준비와 밤에 시작될 '인그레스 고럭 스텔스'의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화창했던 날씨를 눈앞에 두고 한창 준비 중인 현장을 가지 않는다면 사무실 한 켠에서 바깥 공기를 애타게 그리워할 저의 카메라가 눈물을 흘릴 것 같아 한걸음에 잠실 석촌 고분으로 향했습니다. 이제 곧 시작될 AR·VR 국제 페스티벌 석촌 고분 행사장의 모습, 다 함께 감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