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FK, PS4 '한계돌파 캐슬판처즈' 한국어판 로고 및 캐릭터 소개

동영상 | 안슬기 기자 |
자료 제공 - 사이버프론트코리아


CFK는 오늘(9월 29일, 금), 한글화 정식 발매 예정인 PlayStation4 전용 소프트웨어, '한계돌파 캐슬판처즈'의 한국어판 정식 로고와 함께 티저 무비와 등장 인물 소개 및 게임의 정보를 공개했다.

몬스터걸과 함께 속옷을 찾는 모험으로 PS Vita의 한계에 도전했던 '한계돌파' 시리즈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PS4로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 작은 기존의 던전RPG에서 성(城)과 성의 대결을 테마로 하는 시뮬레이션 RPG로 탈바꿈하면서 PS4에 걸맞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요소로 무장한 작품이다.

오늘은 본 작의 프롤로그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갈레스티아 제국의 국가 재건과 속옷 수집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간단한 소개와 게임의 시스템을 공개한다.

■ 주요 캐릭터 소개




알렉스 라이드

싸우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부당한 악에 대항하는 용기를 가진 소년. 쫓기던 아이리스를 감싸, 도망쳤던 유적에서 한바탕 굴러버린 결과 수수께끼의 장치가 다리 사이에 붙어버리고 말았다.




아이리스 라인 갈레스티아

쿠데타로 인해 쫓기는 몸이 된 공주님. 상냥한 성격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가득 얻고 있지만 출신이 출신이라 세상 물정을 모르는 부분도 있다.




샤론

아이리스를 호위하는 무관. 기본적으론 보살펴주기 좋아하는 누나지만, 아이리스가 관계되면 사람이 바뀐다. 어찌됐든 아이리스가 제일 우선으로, 그 마음 씀씀이가 너무 강해 큰일이 벌어지는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




리프

몬걸 마을에 살고 있는, 보기에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여성, 하지만 갑자기 이상한 개그를 치거나 장난을 치는 등, 상당히 종잡을 수 없는 성격.




옷톤

시리즈 전통의 마스코트(?)로서, 이번 작에선 알렉스가 위기에 빠졌을 때, 거대한 성과 함께 나타난 수수께끼의 생물. 알렉스와는 속옷을 모으는 대신 힘을 주겠다는 수상한 계약을 맺는다.

■ 전투 시스템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이번 작은 시뮬레이션 RPG를 표방하고 있지만, 시뮬레이션 RPG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이동 범위를 표시하는 칸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지형이나 고저차 등, 맵의 특성을 살린 전법이 중요해 질 것이다.

■ 소녀들은 여러 가지가 성장한다!?

지난 시리즈 있던 소녀들을 만지는 요소는 이번 작에서도 건재하다. 이번 작에서는 소녀들의 가슴을 성장시키는 것에 이어, 엉덩이도 성장시킬 수 있는 것 같다.

'한계돌파 캐슬판처즈'는 한국 정식 발매 뿐만 이니라 대만, 홍콩 및 아시아 지역에도 중문화 정식 발매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정보와 관련 내용에 대해선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으로, CFK의 공식 트위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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