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스트 데이 오브 준' PS4 한국어판 10월 2일 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 실시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자료 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오보소니코(Ovosonico)가 제작하고 505 게임즈 (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라스트 데이 오브 준(Last Day of June)' PS4 한국어판을 오는 10월 2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21,000원으로 정식 출시하며, 출시 후 일주일간 2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데이 오브 준은 프로그레시브 락 뮤지션인 스티븐 윌슨(Steven Wilson)의 대표곡 중 하나인 드라이브 홈(Drive Hom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사랑과 상실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서정적인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인 칼과 준의 하루를 마치 영화처럼 바라보며, 그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고 두 연인의 평화로운 하루와 준의 생명을 지켜내야 한다. 슬프고 비통한 상황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구해내기로 결심한 칼이 되어 준의 마지막 날을 향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된다.

관용적이면서도 회화적인 세계를 통하여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은 '라스트 데이 오브 준'은, 삶과 사랑의 아름다움만이 아닌, 상실의 모순까지도 플레이어에게 전달한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속 준의 그림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그녀의 마지막 날을 체험하고, 감동적이며 도전적인 퍼즐을 해결하며 운명적인 마지막 드라이브의 결말을 바꿀 수 있다.

칼과 준의 이야기는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벌어진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딜레마를 만들 수도 있는 예상 외의 결과를 예측하며,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한다.

'라스트 데이 오브 준' PS4 한글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