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e스포츠 경기장인 블리자드 아레나는 6일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됐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7일에는 첫 e스포츠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블리자드 아레나의 문을 연 경기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준결승이었습니다.
인벤도 6일 열린 미디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만, 당시 블리자드 아레나는 당연히 관중들이 들어찬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팬들을 품은 블리자드 아레나의 풍경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특히, 그 첫 모습이요. 독자들 또한 그 모습을 보고 싶어 할 것이라는 생각에 카메라를 들고 다시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을까요.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대부분의 좌석이 채워졌죠. 첫 장을 써낸 블라자드 아레나의 모습을 지금 확인해보시죠. 그리고 APEX를 통해 익숙해진 엔비어스 선수들의 반가운 얼굴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