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의 장! '지스타 2017'의 막이 올랐습니다. 금일(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러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게이밍 장비, e스포츠 경기, 인기 있는 스트리머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매년 참관객으로 참여하다 올해는 처음 취재기자로 참여해보니 지스타를 마냥 즐길 수만은 없었습니다. 지스타 첫날부터 난관이 한가득! 인벤팀의 하루, 지스타 취재기를 어제에 이어 신입 기자 '2'가 전해드립니다.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개막식 준비, 분주한 인벤팀
07:00 - 지스타의 시작
행사 시작 전 미리 부산에 도착해 지스타 전초전을 끝낸 인벤팀, 이제 '진짜' 축제의 서막이 떠오릅니다. 인벤 유저들에게 다양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양의 기사를 정리하느라 기자들 모두 잠을 못 잤지만, 기자실 맨 앞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이른 아침 벡스코로 향합니다.
제대로 놀아보자! 지스타 개막전
09:00 - 축제의 시작
커피를 장전(?)했으니 졸린 눈을 비비고 1층으로 내려가 개막식을 즐겨볼까요? 평일의 추운 날씨지만 지스타 개막식 장소엔 많은 취재진들과 참관객들로 붐볐습니다.
점심..은 아니고 간식
12:00 - 왠지 이상하다.
일을 잘 하려면 잘 먹어야죠. 하지만 너무 바빠 끼니를 제때 챙기기 힘들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 밥을 못 먹어 살이 빠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갈수록 옷이 더 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날 지스타는..이렇습니다!
13:00 - 오감만족 볼거리 한가득
드디어 퇴근..? 일리가 없죠.
18:00 - 개장시간 동안 현장 취재 및 인터뷰 업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인벤팀. 6시가 됐으니 슬슬 퇴근하고 들어가서 마무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