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로 오늘, 18일(토)에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한 스토리부터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무대를 수놓았는데요. 그 결과 4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던 대상은 디아블로 본인이 등판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 '시공조아' 팀이 차지했습니다. 2등은 젤다의 전설 링크를 코스프레한 '녹색 옷 입은 애가 젤다죠?' 팀에게, 3등은 리버를 코스프레한 '스캐럽 발사!'에게 돌아갔습니다.
3일간의 콘테스트를 마무리하는 멋진 퍼포먼스와 시상식 현장.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